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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 주말,세부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조회수 : 3,929 | 댓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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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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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감자리포터 박승희 입니다 세부에서 두 달간 어학연수 하면서 어떻게 지내면 좋을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평일에는 주로 수업을 열심히 듣고 주말에는 이곳 저곳 놀러가는 방식으로 재밌게 보냈답니다 그래서 이번 글은 세부에서 가볼만한 곳 그리고 해볼만한 액티비티를 소개하려고 해요
저는 평소 물놀이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곳에서는 최대한 즐기려고 했어요 한국과 다르게 세부의 바닷가는 따뜻해서 알록달록한 물고기들도 많고 아름다운 산호초도 많아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다이빙 체험을 하기에도 좋더라고요 수영장,얕은 바다가 아니라 깊은 바다에서 해양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는게 꽤나 특별한 경험이었어요
짧은 기간 놀러 온 관광객들도 꼭 경험 하고 가는 것이 스노클링인 것 같아요 구명복을 입고 누구나 어렵지 않게 물위에 둥둥 떠서 물고기들을 관찰 할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한 액티비티라고 생각해요
이 날은 여러 사람들과 조인해서 갔었는데 선상 낚시 시간도 있어서 낚시줄을 통통 튕기면 금새 물고기가 잡혀 올라와요 그냥 재미로 손맛을 즐겨본거라 물고기를 잡고 사진만 찍고 바로 놓아줬는데 물고기가 어찌나 많은지 못 잡은 사람 한 명도 없이 모두 즐거워했던 시간이었어요
또 한 주의 주말은 보홀 여행을 다녀왔어요 필리핀은 크고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보홀은 세부에서 가까운 또 다른 섬이었어요 세부시티 근처의 항구에서 배를 타고 2시간 정도 가서 섬을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키세스 초콜릿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보홀에서 정말 유명한 초콜릿힐도 가 보고 손바닥만한 타르시어 원숭이도 보고 세부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이었답니다 보통 보홀 섬과 함께 모알보알 섬도 많이 가고 발리카삭 스노클링도 함께 해요 보홀에서는 돌고래도 볼 수 있고 큰 바다거북이도 볼 수 있어서 스노클링 추천해요
그리고 또 한 주의 주말은 가와산 캐녀닝 다녀왔어요 사람들이 캐녀닝은 꼭 해 보라고 해서 뭔지도 모르고 갔는데 산을 등반하면서 깊은 계곡물이 있는 곳에서 다이빙을 하는 트래킹이더라고요 이런거 진짜 무서워 하는데 뭣모르고 가서 결국 다이빙도 하고 제 인생에 없을 액티비티들을 경험했답니다 여행사에서 간거라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조인했는데 결국 이렇게 누워서 손 잡고 사진도 찍었어요ㅎㅎ
저는 가와산 캐녀닝과 함께 인근 오슬롭 섬도 다녀왔는데요 오슬롭에 큰 바다가 있는데 사람들이 하도 밥을 뿌려주다 보니 고래상어들이 밥시간만 되면 때로 몰려 든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곳이 세계에 몇 없어서 세부 관광을 한다면 꼭 경험해봐야 할 TOP3 중 하나래요 덕분에 고래상어도 1M도 안되는 코앞에서 보고 바다에서 제일 거대하다는 어류 고래상어와 함께 수영했답니다 자연은 정말 경이롭다고 느꼈어요
또 한 주 주말은 스쿠버다이빙을 했어요 전에 보라카이 여행을 갔다가 체험 스쿠버다이빙을 한 적이 있는데 주변 분들이 세부에서 다이빙 꼭 경험 해보라고 추천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는 오픈워터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에 도전했답니다 3일 동안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이 자격증을 얻는데요 생각 보다 누구나 쉽게 교육 받고 얻을 수 있는 자격증이더라고요 이 자격이 있으면 세계 어딜 가나 오픈워터 구간의 다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니 기왕이면 바다가 예쁜 세부에서 취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어렵게 생각 할 거 없이 즐기면서 배울 수 있었고요 스노클링은 수면 위에 둥둥 떠서 얼굴을 담그고 물고기를 바라 보는 것이라면 스쿠버다이빙은 수면 아래로 내려가서 지면에 닿아 있는 산호초와 해양 생물들을 더욱 깊은 수중에서 관찰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어요
이외에도 주중 저녁에는 유명한 호텔 뷔페와 분위기 좋은 바에도 많이 가고 마사지는 이틀에 한 번 꼴로 받고 있어요ㅎㅎㅎ 아무렴 한국 보다 물가가 저렴하기 때문에 생각 보다 적은 돈에도 고급스럽게 놀 수 있었어요 이렇듯 그 누구보다 알찬 필리핀 세부에서의 두 달을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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