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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번째 옥토버패스트 조회수 : 3,221 | 댓글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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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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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9월 마지막주에서 10월 첫째주 까지 했던 옥토버페스트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해요 더블린의 축제는 정말 끝이 없는 듯 해요
옥토버페스트는 독일의 민속 축제라고 해요 축제에 참여하는 맥주 회사들은 시중에 유통되는 맥주보다 알코올 함량을 높인 맥주를 출시 한다고 합니다  수많은 천막들이 있죠 밤에 야경은 정말 예뻤는데 야경 사진은 찍은게 없네요,, 저 천막들이 대부분 음식을 파는 곳이고 제일 큰 천막은 공연을 보면서 맥주를 마실수 있는 테이블과 춤을 출 수 있는 홀이 마련되어 있어요  수많은 장터 음식들 중 저는 독일의 대표 음식인 소세지를 먹었어요! 저렇게 소섹지를 큰 그릴에 굽더라구요 소세지가 정말 크고 맛있었다는  옥토버페스트의 하이라이트죠 옥토버페스트는 저렇게 큰 맥주를 마시면서 즐겨야 한다고 해요 1L의 맥주는 12유로.. 게다가 컵 디파짓 5유로 까지 있더라구요 비싸지만 축제를 즐기는 의미에서 구입했어요 맥주가 도수가 조금 더 높다던데 먹어봤을 때 그런건 못느꼈어요  맥주와 음식을 구입해서 큰 천막으로 들어오면 테이블이 있어요 그 테이블에 앉아서 독일 음악 공연을 볼 수 있는데 이미 앞쪽 댄스홀은 춤추는 사람들로 가득가득 가는 천막들마다 정말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노래를 들으며 맛있는 맥주를 먹을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는 정말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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