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벤쿠버와 같이 BC주에 있는 빅토리아 여행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빅토리아는 밴쿠버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것 같아요.

밴쿠버보다는 한적하고 조용하지만

있을건 오밀조밀 다 모여있는

아름다운 지역이라 생각이 들어, 여행을 계획했죠!

빨간색으로 체크된 부분이 바로 빅토리아에요!

오션을 경계로 밴쿠버와 마주보고 있기때문에

배를 타고 가야해요!

먼저 빅토리아에 가려면,

다운타운에서 트소와센 터미널로 가서

Ferry(배의 일종)을 타고 가야해요!

트소와센역까지는

Canada Line "Bridgeport Station"에 내려서 나온 다음

Bay4에서 620버스를 타면 5개 정류장( 약 35분)이 지나

도착할수 있어요!!

터미널에 앞 에 버스가 도착하면

매표소와 자동발매기가 있는데

자동발매기에서 1분도 안되는 시간에 쉽게 구매할수 있어요!

금액은

"1인당 편도 금액은 ▶▶▶ $17.45"

예약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되고,

시간표만 잘 확인하고 시간안에만 탑승하면 되요!

배차 간격은 거의 1시간 간격이고

오전 7시~ 오후 9시까지 운항해요

페리 시간표 관련 정보 사이트는

https://www.bcferries.com/current_conditions/actualDepartures.html

에서 확인하세요!

페리 안의 분위기는 

대략 이래요!

안에 무인자판기, 카페테리아, Souvenior store, 공부 or 개인 업무를 볼수 있는 공간(아웃렛O), 아이들 놀이터

오락실, ATM 등등

다양한 시설들이 구비되어 있었어요!

물론 Deck에 가서 바깥 공기도 쐐고

풍경도 감상할 수 있어요!

페리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는 게시판!

페리로 편도 1시간 반정도 소요되고!

스와츠 베이 터미널 (Swatz Bay Terminal)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빅토리아 다운타운으로 바로 이동 가능해요!

그렇게 도착한

빅토리아 No.1 관광명소 Parliament Building

빅토리아섬의 국회의사당 건물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건물이 굉장히 이국적이고

아 내가 외국에 있구나

하는 기분을 들게해주는 건물ㅋㅋㅋ

야경이 또 진국이라

선셋때까지 기다렸다가 사진 한컷!

국회의사당에서 5분가량 걸어 도착한 Harbor에서 본 풍경

너무 아름다웠다!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

Victoria In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