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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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San Diego] Fundraising

조회수 : 3,182 | 댓글수 : 0

글쓴이 엄태영

미국 어학원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펀드레이징이에요.

EC에서도 하고 StaffordHouse에서도 하네요. 아마 미국의 모든 어학원에서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펀드레이징은 캄보디아에 학교를 세우기 위한 일종의 모금활동이에요. EC에서는 모금 홍보만 했었는데, StaffordHouse에서는 모금을 위해 음식을 만들어서 일종의 바자회 같은걸 했어요.

처음엔 선생님들이 각자 음식을 만들어와서 파는 행사를 진행했어요. 점심시간에 했던지라 점심 한끼를 잘 해결했었네요.

이번엔 Intensive professional Certificate 프로젝트 수업에서 펀드레이징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어요.

포스터까지 직접 만들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네요. 이 수업에 학생들이 모두 브라질 학생들이라 음식은 모두 브라질음식이었어요.

처음 먹어보는 브라질 음식이지만 정말 맛있어요. 한국 음식이었으면 더 좋았겠지만...ㅎㅎㅎ

실제 가정에서 먹는 요리가 필요한 음식은 아니고 샌드위치, 핫도그 이런 간단한 음식이었어요. 근데 미국 샌드위치, 핫도그와 확실히 다르네요. 좀더 건강을 생각한 느낌이었어요.

샌디위치와 초콜렛으로 만든 디저트에요. 저 초콜렛 디저트는 처음 먹어보는건데 정말 맛있었어요. 샌드위치도 만드는 방법이 신선했고요. 2조가 각각 메인 요리와 디저트 하나씩을 만들었어요.

이렇게 모은 금액을 표시하는데 목표금액에는 아직 멀었네요

어쩌다보니 다른 조의 디저트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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