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HOME

커뮤니티

감자어학연수후기

생생서포터즈

감자리포터 리얼스토리

세인즈버리 (마트)

조회수 : 2,129 | 댓글수 : 0

글쓴이 김윤재

영국은 식당은 엄청 비싸지만 마트에서 식자재 사는 건 굉장히 저렴한 편이다.

그래서 플랏으로 옮긴 뒤로는 거의 매일 사먹는 편이다.

마트도 종류가 좀 된다.

Saintsbury's, Waitrose, Tesco, the cooperative food 등등 다양하게 존재한다.

그 중에서 가장 많다고 느껴지는 Saintsbury's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매장마다 다르지만 보통 6시나 7시에 열어서 열한시나 열두시에 닫는 거같다.

Waitrose 같은 경우에는 일찍 닫는데 Saintsbury's는 늦게까지 하기 때문에 못 이용하는 불편함은 없다.

물건도 비교적 싼 편이고 혼자 먹기 좋게 음식들이 나오는 편이다.

특히 채소같은 경우에는 소량으로 사기 좋게 나와서 가끔씩 이용하는 편이다.

가격같은 경우는 매장마다 다 다르다.

같은 품목이지만 어떤건 더 싸고 어떤건 더 비싼 경우가 있다.

자주 다니면 대충 알기 때문에 여러군데 다니면서 산다.

마트 가기전에 찍은 마트의 모습이다.

이 곳은 브리타니아 호텔 바로 옆에 있는 곳이다.

(참고로 브라타니아 호텔은 어학원 다니는 학생들이 지낼 수 있는 study hotel이다.)

이 곳은 7시부터 자정까지 한다.

가끔 저녁 늦게 올때 장보기에 유용하다.

식료품은 왠만하면 다 있다고 보면 된다.

여기 있는 빵들은 직접 여기서 만드는 것도 있는거 같다.

아니면 아침에 들어오는 것들인거 같다.

별로 비싸지 않게 사먹을 수 있어서 가끔 사먹는 편이다.

위에 선반에 있는 것들은 봉투에 담아서 계산 할 수있다.

샐러드 야채 파는 곳이다.

샐러드는 가끔씩 사먹는 편인데 그렇게 비싸지 않다.

80p~1파운드 정도면 살수 있다.

나눠 먹으면 두번 정도 먹을 수도있다.

저 샐러드에 소스 사다가 뿌려먹는다.

방울 토마토도 별로 안 비싸기때문에 가끔 같이 사서 넣어서 먹을 때도 있다.

방울 토마토는 우리나라랑 거의 똑같고 1파운드를 넘지않는다.

근데 양은 꽤 많다.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가끔 저 가운데에 있는 종이상자 피자를 사먹는데 꽤 맛있어서 놀랬다.

3.60파운드 인데 혼자 먹기엔 충분하고 둘이 먹으면 좀 모자른다.

그래도 치즈 크러스트도 들어있고 먹을 만 하다.

집에 오븐이 있어서 오븐에 데워 먹으면 맛있다.

계산대에서 계산할 수도 있고 이런 기계에서 계산할 수도 있다.

계산대에서 계산하는 건 별거 없다.

처음에 가면 인사하고 비닐봉지 필요하냐고 물어보고 회원카드 있냐고 물어보고 돈 내면 된다.

봉투사면 5p~10p정도 하는 거같다.

자주 장을 보기때문에 그냥 봉투 들고 다니는 게 편했다.

갈때마다 사니깐 집에 봉투가 많이 쌓여서..

기계에서 계산 할 경우에는 시작버튼 누르고 물건 바코드를 찍는다.

그 다음에 오른쪽에 올려놓는 곳에 올려놓는다.

그렇게 물건마다 반복해서 이렇게 하고 나중에 check out 누르면 총 가격이 나올 것이다.

그럼 돈을 넣으면 계산이 완료가 되고 영수증이 출력되면서 거스름돈이 나온다.

모든 동전이 들어가기 때문에 잔돈 처리하기도 굉장히 좋다.

가끔 계산대에 줄 서있는 사람들 많을 때는 기계가 나을때도 있다.

영수증 출력 모습

이름
패스워드

Comment 0

김윤재님 다른 후기보기

1 2 3 4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필리핀

유럽

일본

추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