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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een (학원 식당) 소개 조회수 : 2,154 | 댓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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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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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학원 식당에 대해서 쓰고자 한다. 여기서는 canteen이라고 부른다. 여기 오기 전까지는 사실 몰랐다 이 단어에 대해서.. cafeteria랑 같은 단어라고 한다. 식당은 1층에 위치해 있다. 학원 모든 곳에서는 현금을 안 쓰고 ID카드에 돈을 충전해서 사용한다. 나는 따로 가리는 음식이 없어서 그런지 거의 매일 먹을 만하다. 감자튀김은 항상 나오는 데 나는 맨날 받는다. 소스도 종류별로 비치되어 있어서 기호대로 음식에 뿌려먹으면 된다.  식당 입구에 들어가면 줄서서 차례로 음식을 받는다. 음식은 맨날맨날 바뀐다. 사진에는 안 나와있지만 왼쪽 편에 샐러드 받는 곳도 있다. 음식은 사이드 메뉴로 파스타, 밥, 브로콜리같은 삶은 야채 등등이 있고 메인 메뉴로는 4가지 정도가 나오는데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채식주의자 용 음식이 나온다. 자기 기호대로 선택해서 먹으면 된다. 나는 보통 두가지나 세가지 정도 픽해서 먹는데 (물론 메인은 한개를 먹는 가정이다.) 두가지 픽하면 2.75정도 나오고 세가지 픽하면 3.20정도 나온다. 가끔 별로 배 안고프면 파스타랑 감자튀김만 먹는데 그렇게 먹으면 95p 정도로 기억한다. 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이 젤 맛있는 거같다. 왜냐하면 마요네즈, 케찹, 칠리소스 등등 찍어먹을 게 많다.   그 밖에도 주스나 커피 자판기 이용해서 같이 계산할 수도 있다. 계산은 저기 앉아계시는 직원분이 계산해주신다. 얼마 냈는지도 다 나온다.    들어가자마자 왼쪽 편에는 이런 물건들도 판다. 코카콜라 캔이 65p정도 한다. 다 모두 별로 비싸지는 않다. 밖에서 사는 것보다 훨씬 싸다. 물론 물은 구지 안 사도 정수기로 이용해서 마실 수 있다. 그리고 첫 수업 끝나고 30분 쉬는 시간이 있는데 그 때도 식당에 오면 아침도 먹을 수있다. 이 때는 메뉴가 좀 다르다. 종종 피자도 나오고 (한 조각씩 잘라져 있다.) 계란 후라이나 소시지 등등이 나온다. 개인적 으로 아침 메뉴가 더 맛있을 때도 있다. 특히 피자는 정말 맛있다.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다. 종종 아침에 밥 먹고 점심은 간단하게 먹거나 건너 뛸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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