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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카드 구입 조회수 : 2,261 | 댓글수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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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김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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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스테이 집이 학원에서 가까워서 항상 걸어 다닌다. 하지만 이층버스도 한 번 타보고 싶기도 하고 탈 일이 생겨서 구입을 하게 되었다. 버스 탈 수 있는 방법은 세가지 정도 있는 거같다. 첫번째 방법은 그냥 버스 기사한테 구입하는 방법이다. 버스에 타면 버스 기사에게서 하루 권을 구할 수 있다. 그렇게 비싸지는 않지만 버스 한번 타기에는 좀 아깝다. 대신 하루 종일 무제한으로 탈 수 있긴 하다.  두 번째는 매장에서 구입하는 방법이다.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one stop travel이라는 곳에서 버스카드를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이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어플보다 조금도 비싼 걸로 알고 있다. 보통 세 달치씩 사서 쓰는 거같다.(그 편이 더 싸다.) 한 달치 살 수도 있고 기간이 다양하게 있다. 세 번째는 어플로 이용해서 구입하는 방법이다. 내가 이용하는 방법이다. 유일한 단점은 핸드폰 밧데리가 없으면 타지 못한다는 점이다... 가격도 버스카드보다 조금 더 싸고 핸드폰만 기사아저씨한테 보여주면 되서 편하다.  B&H buses 어플을 이용해서 버스티켓을 구입하고 활성화 시킬 수있다. BH Live는 버스 남은 시간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다.  이게 어플 실행시키면 나오는 첫 화면이다. Activate~ 메뉴는 구입한 티켓을 활성화 시키는 거고 Buy now는 티켓 구입하는 메뉴이다. Activate는 구입한 다음에 버스타기전에 실행 시켜서 버스 기사 아저씨한테 보여주면 된다.  Buy Now 를 누르면 이런 메뉴가 나오는데 Student citySaver랑 networkSaver 둘 중에 하나 선택해서 구매하면 된다.   이게 두 개의 차이점이다. 저기 써있는 걸로는 나이트버스만 차이나는 거같다. 나는 citySaver로 구매해서 이용했었다. 나이트버스 탈 일도 별로 없기도 하고 하루권만 끊거나 1시간 짜리만 구매해서 사용했었다. (버스 탈 일이 별로 없다. 걸어서 학교에 등교하기 때문이다.)  상세한 가격 내역이다. 세 달 끊는 게 제일 싸긴 싸다. 버스카드 세 달치 구입하는 데 아마 140파운드정도 드는 걸로 알고있다. 그거에 비하면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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