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첫날 조회수 : 1,935 | 댓글수 : 0 |
|---|
|
글쓴이 김윤재
|
 드디어 학교 첫 등교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 가볍게 아침 식사를 하고 출발했다.  아침식사는 내가 간단하게 토스트 해먹었다. 살짝 두렵기도하고 설레기도 한 마음으로 학교에 갔다. 학교는 어제 한번 들렸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있었다. 아침은 꽤 쌀쌀했지만 학원 안은 따뜻했다.  [학교 가는 길] 학원에 일단 들어가면 카드를 찍고 들어가게 되어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가드 한 명이 항상 있다. 학원에 들어갈 때는 학생증이 있는 목걸이를 항상 메고 다녀야한다. 오늘은 첫 등교라 목걸이가 없기때문에 그냥 들어갈 수 있었다. 월요일마다 신입생이 오는 날이기 때문에 자주 이런 광경이 펼쳐진다.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는 데 학생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다. 몇 분 있으니깐 사무실에서 한 명이 와서 사무실로 들어와 카드에 들어갈 사진을 찍는다고 했다.  학생증은 이런식으로 생겼다. 그렇게 사진을 한 명씩 찍고 4층에 컴퓨터 실로 들어갔다. 한국에서 미리 시험을 본 사람들도 있고 나는 시험을 미리 안봤었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시험을 쳤다. 시험치는 중간중간에 선생님과 1:1로 대화도 조금 했다. 모든 과정이 다 반을 배정하기 위한 것인거 같았다. 그렇게 짧게 시험을 치고 학원에 대한 소개같은 것을 선생님이 해주었다. 첫 날은 수업은 안하고 이런 것만 했다.  이 날 처음온 학생들과 사진을 찍었다. 학교에서는 액티비티같은 거 할 때마다 이렇게 항상 사진을 찍는다. 그 사진들은 학교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있다. 모든 것을 마치고 브라이튼 시내 투어가 있었는 데 하고 싶은 사람들만 했다. 나는 첫 날 어차피 할게 없었기 때문에 신청했다.. 투어는 별 대단한 거는 없고 선생님 한 명과 브라이튼 시내 곳곳을 돌아다니는 거였다. 학교 주변에 많은 상점가들이 있는 곳과 왕궁 그리고 해변까지 돌아다녔다. 모든 곳은 다 걸어다닐 수있는 거리긴 한데 그 날 추워서 좀 힘들었다. 투어는 거의 한 시간 정도 소요 됐던 거 같다.  [왕궁에서 찍은 사진] 그렇게 첫 날 시험과 첫 액티비티를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
|
㈜매경IC 감자유학 대표 민준기
감자유학 건의함 | macyu6333@naver.com
사업자등록증 번호 | 107-86-93008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공동훈
Copyright @ Gamjauhak Co., Ltd
All Rights Reserved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
필리핀
유럽
일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