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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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및 이동

조회수 : 1,990 | 댓글수 : 0

글쓴이 김윤재

나는 오후 2시 반 비행기여서 여유있게 공항으로 출발했다.

공항까지는 한시간 남짓.

환전은 그 전에 써니뱅크 어플로 환전 해두었다.

환율 매일 확인해 보다가 적당할때에 샀다.

파운드는 30프로 정도 수수료 할인 받았던 거같다.

환전은 300파운드 정도 했다.

(왠만한 곳은 카드로 되서 카드 위주로 쓰고 액티비티나 학원 식당에서는 현금으로 낸다.)

출국은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

입국 심사할 때 감자유학에서 미리 보내준 비자레터와 홈스테이 서류 두장과 여권을 같이 보여줬다.

(위에 보이는 것처럼 홈스테이 관련 서류에 대략적인 홈스테이 가족 소개가 있다.

읽어보면 애완동물이 있는 지 가족은 몇 명인지 정도는 파악 할 수있다.

심사는 별 탈없이 지나갈 수있었다.

히드로 공항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출구까지 헤매지 않고 나올 수 있었다.

영국에 도착해서 짐을 찾고 전에 신청했던 픽업 기사님한테 연락을 하려고 했다.

그러나 어쩐 일인지 데이터가 안 터지는 것이었다.

(물론 핸드폰 정지는 출국한 다음 날로 여유있게 예약해놓았다.)

다행이 기사 아저씨가 우릴 발견해서 벤으로 이동했다.

벤은 여자친구와 또다른 한명 이렇게 셋이서 타서 비교적 저럼하게 이용할 수있었다.

캐리어도 두개나 있고 백팩도 있고 게다가 밤이여서 기차 이용했으면 매우 힘들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기차는 우리나라와 다르게 시간마다 가격도 다 다르다.

차로 한 시간 정도 가니 브라이튼에 도착했다.

세 명이 집이 다 다르기 때문에 기사님이 개개인의 집 앞에 내려주셨다.

그렇게 저녁 9시 정도에 홈스테이 집에 도착할 수있었고 도착하니 홈스테이 아주머니께서 저녁 밥을 준비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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