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트에서 맥주나 사서 마실려고 마트에 갔다가... 그만

친구에게 초대당햇읍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비추는 오후 저는 친구와 밥해먹을 재료와 술을 사러 마트로 갔읍니다.

집 근처 파크타워마트에서 술을 구경하던중 지솔씨를 만낫읍니다.

지솔씨 오늘 밤 코리아 스타일 닭갈비와 소불고기를 만들어 외국인 친구들을 먹이겟다는

음흉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제가 마트에서 마주쳐서 그만 초대 당햇읍니다.

오오오우야 친구들 왜이러캐 많니. 옆에 친구 닐은 손흥민을 닮았네요.

이날 처음만났는데 제 친구를 보고 한눈에 반한건지 그냥 여자면 다 좋은건지

예쁘다고 인사시켜달라고 조르더라구요. 

저랑 처음만났을때도 HI. I'm son 이라더군요.

저렇게 띨띨해보여도 영어실력은 무려 최상급!!!!

배울게 많은 친구였습니다.

이날은 소불고기랑 닭갈비를 먹었는데 정말 한국에서 한 것처럼 맛있어서 놀랐어요.

아마 이곳에서 다신 먹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파티를 다 하고 마지막에 다 함께찍은 사진을 보니 대만족

오오오 모여서 사진찍으니 거의 대가족이네요.

요즘도 대가족이라는 표현을 쓰나요... 저는 아재라서 아조씨 말투를 많이써요.

저기 보이는 음식들과 보드카 소주도 있네요. 소주!!! 한국에서는 마시지 않았는데 여기선 왜이리 반갑니...

한번씩 아시아 마켓에서 소주를 팔고있어요. 기타 김치나 다른 한국음식 라면등도 많이파니 종종 들러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몰타에 오신다면 홈파티를 열거나 참여해보시면 좋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