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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 Loma 방문후기

조회수 : 3,516 | 댓글수 : 1

글쓴이 전다혜

안녕하세요~ 생생 서포터즈 다혜에요 :)

이번글은 캐나다 정부가 현재 소유하고 관리하는 예전엔 개인 대저택이였던 성같이 으리으리한 저택이자 관광지인 Casa Loma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해요!

외관은 이렇게 생겼구요, 여기 올라가는길이 경사가 좀 되어서 등산코스같이 느껴질수있는데 그만큼 내부가 예뻐서 실망스럽지 않을거에요!

건물로 들어가기 전 입구에 이렇게 국기가 양쪽으로 반겨주고 있었어요!

가격은 성인기준으로 30불정도로 명시되어있네요!! 시티패스 무조건 추천해드릴게요 :(

입구에서 직원분께서 표를 검사하고 내부로 들어가면 방들이 엄청나게 많은데 그중에서 제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가장 예뻤던 방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방만봐도 이렇게 예쁜데 포토스팟이 넘쳐나는 곳이 Casa Loma였어요!!

여기서 잘 찍으면 인생샷도 건질수있으니까 인생샷 건지고 싶은분께 추천해드려요!

예쁜 관광지여서 한번 가볼만한 것 같아요! 1층에 제가 생각한 스팟은 도서관배경처럼 느껴지는 책장으로 이뤄진 공간이였는데 사진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여기서 가능하면 인생샷도 건질수 있을거에요ㅎㅎ 또 아무생각 없이 찍었던 사진도 인생샷이 되더라구요!

이사진은 2층 난간에서 국기가 게양되어있는데 예뻐서 찍어봤어요!!

그리고 1,2층이아닌 지하로 내려가면 터널로 통하는 길이 나오는데, 터널가기전에 멋진 와인저장소도 볼수있었어요!!

그리고 이건 터널입구에 있던 설명안내판이에요!

터널은 꽤나 길었기도 길었고 너무 습하고 곰팡이 냄새나는 곳이였어요 :( 터널이 꽤 길어서 사람들이 언제 끝나는지 돌아오는길에 물어본적이 있어요ㅋㅋ

그리고 한방향이라서 나가는 출구가 없이 다시 돌아가야한다는 점이 좀 아쉬웠어요.. 터널로 가면 이런 전시품들과 옛날 마굿간, 차 전시들을 볼수있었어요!

그리고 3층으로 올라가면 카사로마의 하이라이트인 곳을 볼수있는데요! 바로 이곳이에요!

이곳에 가려고 줄을 기다렸다 나선형으로생긴 좁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게 되는데, 사실 저사진이 잘나온거라고 감히 말씀드릴수있어요 ㅋㅋㅋㅋㅋㅋ

현실은 이렇게 생긴 조그만 창문들로 둘러쌓인 벽돌로 지어진 내부공간이에요.. 비밀스러운 공간이였을까요.. 의문의 하이라이트 스팟이였어요..!

그리고 밖으로 나가면 카페도 있고 진짜 성같이 생긴 특징의 공간이 있었어요!

여기서 내려다본 전경은 정말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찍을 수 없었어요!!

예쁜 분수도 있고 이 분수말고도 입구쪽에 또다른 작은 분수가 있는데 여기서도 사진을 찍어봤어요!

정말 포토존이 다양하니까 이색관광지인 카사로마에 한번 방문해 보시는걸 추천해드리면서 마무리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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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문성민			저런 저택에 살면 어떤 느낌일까요 ㅎㅎ저런 저택에 살면 어떤 느낌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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