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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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PLAYLAND

조회수 : 2,966 | 댓글수 : 1

글쓴이 박가현

오늘은 PLAYLAND 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PLAYLAND 는 밴쿠버에 유일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ㅋㅋㅋㅋㅋ놀이공원이에요!

한국에 비해 아주 작지만 그래도 핵심 놀이기구는 다 있는 아주 행복한 곳이었습니다!ㅋㅋㅋㅋ

다운타운에서 버스타고 가면 한 30분정도 걸려요!

성수기 아닐때는 주말에만 열고 성수기일때는 평일에도 열어요!

하지만 아마 운영시간이 10시부터 6시였던걸로 기억해요

그래서 저희도 오픈하자마자 들어갔습니다!

근데 들어가보니 왜 짧게 운영하는지 알겠더라구요ㅎㅎ 놀이공원이 그렇게 크지 않아서

저 시간안에 모든 놀이기구를 다 타는게 가능하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도 오픈시간에 안들어가면 줄을 서야하니 오픈하자마자 들어가는걸 추천드려요!

이건 가격이에요!

원래 $38 인데 저희는 즉석에서 사람 구해서 13명 만들어서 그룹가격으로 갔어요

한 사람당 $33 로! 이게 훨씬 이득입니당ㅎㅎ

들어가자마자 롤러코스터로 가세용

그래야 줄 많이 안서고 탈 수 있어요ㅋㅋㅋ 나름 롤러코스터라고 사람들이 나중엔 많아지더라구요ㅋㅋ

그리고 롤러코스터 강추합니다... 한국과 다른 스릴을... 안전바가 풀릴 것같은.. 엉덩이가 떼지는 진정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뭐 다행히 사고는 안난것같은데 스릴만점 재밌더라구요ㅋㅋㅋㅋ

열심히 타고 놀다가~ 피자도 먹고 게임도하고 열심히 놀다왔습니다!!

여러번은 안가도 될것같고

밴쿠버에 살면서 2번 쯤은 다시 가볼만 한 곳인것같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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