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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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 하지말고 필리핀 생활 즐기기 -과자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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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임종관

필리핀 어학연수를 오는 가장 큰 목적은 영어겠지만 저는 필리핀 생활을 즐기고 싶어서 온 목적도 있는데요

공부를 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과자로 실천을 해보았습니다.

필리핀에서만 먹을 수 있거나 필리핀에서 저렴하게 사먹을 수 있는 과자를 사먹어보았습니다.

위에 과자 브랜드는 유명한 브랜드인데

필리핀에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쿠기 3개가 깔끔하게 들어있어

쉬는시간에 먹기 적당합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맛도 고급스러웠습니다.

사실 필리핀 현지 시장을 가지 않는 이상 마트에서 사는 공산품들은 가격이 비싼편인데요

우리나라와 비교했을 때 저렴한 과일 또는 과일쥬스를 사 먹는 것도 필리핀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100% 과일 쥬스를 사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의 벌집피자와 비슷한 느낌의 감자칩

우리나라의 과자가 상당히 맛있는 편이라는 걸 알아서 큰 기대를 안하고 먹어보았는데

생각보다 필리핀 과자도 맛있었습니다.

사실 대부분은 수입품이거나 외국회사가 필리핀에 진출해서 생산하는 상품입니다.

과자의 맛은 전세계적으로 크게 다른 것 같진 않습니다.

쉬는 시간에 먹기 좋은 적당한 크기의 과자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고

가끔씩 완전 맛있는 과자를 찾을 때의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필리핀에서 한달이상 살면서 수업이 끝나고도 주말에도 어학원에만 있는 친구들도 꽤 있는데요

밖에 나가서 필리핀의 문화도 느끼고 이것 저것 경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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