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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도서관가기

조회수 : 2,402 | 댓글수 : 1

글쓴이 순현지

오늘은 뉴욕에서 도서관을 가본 후기를 포스팅해보겠다!

우리 동네에 있는 '퀸즈도서관'
이정도면 거의 우리동네 탐방이 아닐지..ㅋㅋㅋ

퀸즈 도서관에 대해서 설명을 다시 하자면!
일단 도서관 영업시간은 이러하다

도서관 입구를 들어가면 도서관에 들어가기전에 반납기가 따로 있다.
대출한 책이 연체된게 아니면 여기서 꼭 반납해야한다. 저번에 헤메다가 깨달은 사실 ㅎㅎ

도서관에 들어가면 딱 보이는 데스크가 있다.
대출은 이 데스크 앞에있는 기계들로 하는데
카드를 들고가지 않고 자기 고유번호만 기억하고 있으면 빌릴 수 있다.

도서관 카드는 이렇게 생겼다.
전에 한번 연체한적이 있었는데 반납일이 언젠지 잘 몰라서
3일정도? 연체됐는데 6불 정도 나왔다...ㅎ 뭔가 너무 아까웠다...그렇니까 미리반납하기 ㅎㅎ

도서관 사서부분은 데스크랑 따로 나눠져 있는데
여기에서는 도서를 예약걸어놓거나, 데스크보다 좀더 도서에 대한 깊은 질문을 하는 곳이다.
그냥 둘다 비슷하긴 한데 모르겠으면 데스크에 가서 물어보기
그럼 데스크사람이 처리해주거나 사서쪽으로 가라고 할 것 이다.

도서관엔 컴퓨터도 있고 테이블도 있어서 나도 여기서 종종 공부했다.
또한 CD같은거도 있어서 영화를 볼 수도 있다.
도서관이 막 크진 않지만 나름 한국책도 있고
시험공부책, 틴 에이져를 위한 책, 국가별 책, 소설책도 많고 괜찮은 것 같다.

이렇게 해서 퀸즈 도서관 탐방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