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경제, 정치, 문화, 자원, 군사,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세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고 해도과언이 아닙니다. 풍부한 자원과, 혁신적 기술에 의해 부유한 경제를 구축하고 있고, 전세계 대부분의 나라와 외교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각종 세계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고, 전세계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학업은 단순히 학위 취득을 뛰어 넘어 학생들이 얻을 수 있는 경험이 무궁무진하게 됩니다

세계 대학 순위 상위권에 랭크되는 미국의 명문대학인 아이비리그,(하버드, 예일, 콜럼비아, 코넬, 브라운, 프린스턴, 펜실베니아, 다트머스), 스탠포드, MIT, Caltech, UC Berkeley등은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의 우수한 인재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조기유학생들이 미국을 유학국가로 가장 선호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막연하게 유학이라고 하면 미국유학을 떠올릴 만큼 미국은 세계를 이끄는 경제 대국답게 우수한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획일적인 교육이 아닌 학생의 개성을 존중하는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미국 51개주 어디에서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대한 교육기관들을 제공하고 있어서 미국 대학 교육의 우수성을 세계 대학 순위에서 확연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매년 세계랭킹 100위권 안에 평균적으로 가장 많은 45개 정도의 대학교가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국제교육의 중심국이라는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유학지로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나라가 바로 미국입니다. 또한 한국과 동일한 교육제도로 타 국가에 비해 훨씬 쉽게 진학이 가능하고, 다양한 편입 제도로 유학생들에게 명문대 진학으로의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인종이 모인 다문화 국가라는 장점은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세계관을 확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넓은 영토와 지역마다의 다양한 문화체험은 학생들에게 다양함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미래에 글로벌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미국은 영화, 음악, 미술, 문학에서도 독보적인 시장형성이 되어있는 곳입니다. 세계 최초 상업영화 상영이 시작되면서
미국의 영화산업은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인종-다문화 사회답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세계 대중음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많은 대표적인 문학 작가들을 배출하였고, 미국의 미술은 현대 미술에 큰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뉴욕은 현재 세계최대의 미술 시장으로 형성되어있습니다. 특히 예술교육으로의 투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시장의 다양성으로 인해 세계의 예술인들이 미국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세계에서 세번째로 큰 나라입니다. 넓은 면적만큼 한대, 아열대, 대륙성, 냉대 등 다양한 기온 변화가 있는 곳입니다. 때문에 기후에 민감한 학생들은 원하는 날씨에 따라 지역을 옮겨 공부를 할 수 있는 지역적 선택의 다양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