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바꾸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원래 홈스테이하던 곳이 clairmont라고
다운타운의 북쪽에 있는데
버스를타고 1시간 반을 가야했어요.
또한 버스정류장까지 15분을 걸어야 해서
학원을 바꾸며 홈스테이도 바꾸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구하는 방법을 몰라 학원을 통해서
하게 되었는데 학원을 통해서 하면
홈스테이에 대한 많은 정보를 못받게 되며
300$정도 학원에 중개료를 내야해요.

그리하여 추천하는 사이트는
http://www.sdsaram.com/index.php
샌디에고 사는 사람을 위한 한인사이트로
집, 가구, 물건등 여러가지 올라와요.
홈스테이, 룸메등을 쉽게 구할 수 있어요ㅎㅎ

또한
http://sandiego.craigslist.org/
는 미국사이트로 집을 구하는 사이트에요.
홈스테이는 없지만 룸을 쉐어한다는지
싱글룸이든 직접 찾을 수 있어요.

이번에 바꾼 홈스테이는
예전 ELS선생님이였는데 지금은 은퇴를 한 후
고양이랑 살고 있는데
방이 2개 있지만 지금은 아무도 없어
혼자있게 되었죠ㅎㅎ

가격은 800$에 보증금은 200$이구
무엇보다 교통이 편리해요.
Linda vista라는 곳인데
다운타운과 클레어몬트의 중간정도 쯤이에요ㅎㅎ
다운타운까지는 40분 정도
컨보이까지는 30분 정도 걸려요
제일 좋은 점은
버스정류장이 집 바로 앞에 있어요!!

아주머니는 은퇴하셔서 항상 집에 계시며
독서와 스포츠보는 걸 즐기세요ㅎㅎ

역시 아침은 시리얼등 챙겨먹어야 하는데
주로 저녁에 양을 많이 만들어 놓으셔서
내일 아침에 챙겨먹으라고 챙겨서 넣어 놓어주세요.

또한 어떤 좋류를 좋아하는지 모른다고
마트에 갈 때 데리고 가주세요ㅎㅎ

먹고 싶은 것을 고르면 되요ㅎㅎ
최근에는 코스트코를 아줌마와 갔다왔는데
미국에서 처음 코스트코를 가봤는데
먹을 것은 물론이고 옷, 가전제품 등 아주아주 컸으며
주말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많았어요@@

방도 맘에 들구
아주머니께서 여자라고 거울도 옆방에 있던것을 가져다 주셨어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