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액티비티에 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액티비티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춤 배우기, 대화클럽, 영화&미술관 방문 기타 등등 제일 많이 나오고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는 것들을 나열해 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먼저 학교에서 진행하는 액티비티중 제일 많이 참여 하는 곳은 아무래도 영화를 보러 가는 것입니다. 학교 가까이에
영화관이 하나 있고, 그리고 쇼핑센터에 영화관이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그 2곳 중 지정 된 한 곳에 가서 영화를 보는 거죠.

아마 유명한 영화가 나오면 가지만 2주에 한번 씩은 꼭 가는 것으로 보이고, 학생들이 제일 많이 참석합니다.
여담으로 사람들이 친구들끼리 할 일이 딱히 없을 때,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곤 합니다

학교에서 만들어주는 스튜던트 카드를 지참하고 가면 4파운드에서 4.5파운드 사이의 가격에 영화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영화관처럼 관이 많고 한 것이 아니라, 영화는 2개의 관에서 돌아가면서 상영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많이 참석하는 것은 conversation club입니다. 이건 매주 목요일이나 수요일날 진행하는 액티비티로
말 그대로 지도 선생이 한명들어와서 주제를 주고 주제에 대한 Free Talking 시간을 갖는겁니다.

말이 어려운 친구들은 여기 다니면서 영어를 늘리거나 친구들을 사귀고 합니다.

물론 집이 멀고 저녁을 일찍 먹는 홈스테이에 거주하시는 분(저같은...)은 아마 참여하기 힘드실 겁니다.

시간은 3시 45분(오후반이 마치는 시간입니다.)부터 4시 45분 까지 1시간
동안 진행하구요. 흥미있는 주제가 있을 때는 선생에게 주제를 제공해서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을 때는
아주 많이 참석해서 친구 사귀기는 참 좋습니다.

그리고 말 잘하는 애들도 많아서 배울 것이 참 많죠.

세 번째는 볼링&레이져 총싸움(?) 이 2가지가 인기 있습니다. 이미 예상하셨겠지만 이스트본은 아주작은 도시입니다.
도시가 아니라 거의 시골 마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죠.......막 시골은 말구요... 시골 읍내 정도?
그래서 이 2가지 액티비티는 하러 다른 도시를 갑니다

기차비나 모든 것은 다 금액에 포함 되어 있구요. 제가 알기로 2가지다 금액이 5~7파운드 사이입니다.

2개다 오후 5시나 6시에 이스트본에서 출발해서 8시 전에 도착하는게 보통 적인
시간이구요. 격 주로 진행 돼서 한 주는 볼링, 다음주는 레이져 총싸움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볼링이 더
인기가 많아서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기 좋습니다.

그리고 수시로 하는 이벤트성 액티비티가 있는데. 참석하면 아마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매주 가면 화요일 쯤 액티비티 담당 선생이 반마다 들어와서 설명 해줍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 그리고 수시로 하는 이벤트성 액티비티가 있는데. 참석하면 아마 좋은 추억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학교를 매주 가면 화요일 쯤 액티비티 담당 선생이 반마다 들어와서 설명 해줍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