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토론토 ec에서 어학연수 중인 강다은 입니다!!

이번에 되게 새로운 경험을 한 것 같아서 정보 공유를 하고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됬어요 ㅎㅎㅎ

제가 간곳은 바로 원더랜드 입니당!

아마 캐나다에 오셨던 분들이나 오실 분들은 대부분 이 곳을 아실거라 생각해요!!

근데 저는 holloween event하고 겹쳐서 되게 신기한 경험을 했어요

한국에서도 이런 행사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가보진 않았는데 이정도로 스팩타클 하지 않을 거라 생각이 듭니당

원더랜드에는 아침타임 밤타임 나눠져 있더라구요

아침 9시였던가 시작해서 4시까지 아침타임이고 7시부터 12시까지 밤타임이예요!!

아침에는 그냥 어느 다름없는 놀이동산이었어요!

저는 사실 놀이기구를 잘 못하는 편이라서 아침타임은 안갔어요 ㅎㅎ 친구들은 갔는데

친구들 말을 들어보면 심각하게 넓어서 놀이기구 탈때 줄기다리는 시간 10분이 제일 길었다고 했어요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라서 ㅋㅋㅋ완전 신기했어요 ㅎㅎ 거의 1시간 넘게 기다리는일이 많은 편이자나요!

밤타임엔 아까 위에 말했던 holloween haunt 이벤트가 진행중이었어요!! 이건 담주가 마지막이라고 하네요

빨리 가보시는게 좋을 듯해요!

밤타임에도 물론 놀이기구를 탈 수 있어요!!

근데 밤에만 열리는 기구가 있고 낮에만 열리는 기구가 몇개 있다고 해요!!

원더랜드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긴 한데 고버스를 타는 것이 시간이 좀 덜 걸린다고 해요!

고버스 정류장은 yolk dale, yolk mills 역에 있어요! 노란색 라인

저는 yolk mills 역이랑 그나마 가까워서 그곳에 가서 day pass를 샀어요!!

표를 파는 곳이 표를 파는 곳 같지 않고 그냥 편의점? 같아서 첨에 어디서 파는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들어가서 종업원에게 어디서 표를 파는 건지 물어봤는데 반응이 없는 거예요.. 모지 당황했는데

하여튼 거기가 맞더라구요!! ㅎㅎ 다행이 그러고 종업원이 자기 한국인 친구 있다고 어쩌구 저쩌구 하여튼

여기서 타고 마지막 정거장인 원더랜드에 내렸어요

근데 블로그에서 봤는대 한 30분 안에는 도착한다고 봤는데 전 1시간 걸렸어요..

되게 막히더라구요ㅜㅜ

holloween haunt 표만 산 경우에는 이럴 수 있으니까 좀 더 빨리 가는 것 도 나쁘지않을 것 같아욥!

그리고 이거 배차간격 30분 마다 있어욥! 

이건 여기에서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놀이기구 였어요

제가 봤던 것 중에서도 가장 컷구요 ㅋㅋㅋ

우리나라 애버랜드에 있는 그 나무 놀이기구랑도 비교할 수 없어요

그거 예전에 탔을 때 끝났나 싶었는데 안끝나고 그정도로 저에겐 그것도 길었는데

여기 저 놀이기구는 3분30초 정도 탄다고 해요 거의 노래 한곡을 듣는 거죠

그리고 길이도 진짜 길구 높이도 진짜 높고 제 친구들도 저건 못타겟다고 할 정도 였어요

거의 아파트 6?5 층 높이 였던 것 같아요.. 진자 죽을 거 같아요 저거 타면

다른 놀이 기구 한 3개 정도 탔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는 거였는데 컵돌아가는 놀이기구랑 계속 돌면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놀이기구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하여튼 근데 우리나라꺼랑 속도감이 달랐어요 ㅋㅋㅋ 돌다가 날아갈 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

타보니까 더 재밌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렇게 분장한 사람들이 몇 십명이 이 놀이 동산을 돌아다녔어요

그리고 막 놀래키고 진자 무서워서 뛰어다녔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블로그에서 사진 안찍어준다고 그랬었는데 다들 찍어주더라구요 ㅎㅎ

다행이 ㅎㅎ 하여튼 너무 무서워서 바로 집가고 싶을 정도로

그래서 저는 나중에 막 일부러 분장한 사람들 따라하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

덜 놀래려고 근데도 가까이에 있으면 무섭더라구요

이건 원더랜드 안에 있던 가게에서 산 음식이었는데

비싼 거만 빼면 되게 마싯었어요

한음식고르는거 2개 3개 고르는 거였는데 캐나다에 어딜가나 있는 방식이었어요

전 한음식을 고르는 걸 샀습니다

근데 밥이랑 치킨이랑 같이 주는 거더라구요

치킨을 매운걸 골랐는데 캐나다를 방심햇나바요 약간 매웠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서 좀 빨리 먹어서 그런지 좀 더 그랬어요

그래도 배 채울 정도로 양도 많고 마싰어서 지금 저 사진 보니까 생각 나네요

아마 가게 이름인 works엿던 것 같아요 팀홀튼 옆에 있는 곳이었어요!!

현장 구매보다 온라인이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오전 타임은 특히더 확싸지더라구요

근데 할로인 이벤트 시간은 가격이 똑같았어요

아쉽게도 ㅎㅎ

거의 50 들었던 것 같아요 표값이

진짜 비싸긴 한대 한번은 가볼 만 한 것 같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