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돌아온 부산총각입니다.

오늘은 이스트본 센터에 있는 커피숍들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이스트 본에는 큰 커피숍이 4개가 있습니다.

스타벅스, 카페 리퍼블릭, 카페 네로, 코스타 까지 4개입니다.

보통 가격은 다 한국이랑 비슷하니 분위기나 이런거에 따라 설명 해드릴게요.

스타벅스는 한국이랑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메뉴만 조금 다를뿐 가격은 똑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매일 스타벅스만 갔었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래도 시도하는 것보단 원래 가던걸 좋아하는 거기 때문에 그리고 스타벅스는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가끔 어린애들이 자주 오곤 하지만 그래도 별로 시끄럽지 않게 노래들으면서 뭐 하는 것 같은 경우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한국과는 다르게 카페에서 공부하는건 진짜 불가능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타벅스에는 30분 동안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셉션에 와이파이 쓰고 싶다고 얘기하면 매일매일 정해진 비밀번호를 알려줍니다.

그럼 그걸로 들어가면 시간이 나오고 30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걸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한마디로 대화하거나 시간때우기로 좋은 장소입니다. 스타벅스는 타운센터 안에 위치하고 있어서 5시에 문을 닫습니다.
 

두 번째로 카페 리퍼블릭은 타운센터 밖에 위치하고 있는곳으로 제가 제일 자주 이용하는 곳입 니다.

여기는 좋은 점은 커피가격도 비슷하고 커피가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사람들이 다른 곳 보다는 덜 시끄러운 편입니다.

이어폰끼고 공부를 할 수 있는 곳이라서 제가 도서관을 가기 싫을 때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직원들도 친절하구요. 스탬프가 있어서 9장 모으면 2.2파 였나를 돌려줍니다.

그래서 한잔 공짜로 마실 수가 있죠. 그리고 여기는 와이파이가 한시간입니다.

그리고 돈을 지불하면 인쇄기를 쓸 수 있습니다. 학원에 부탁해도 쓸 수는 있지만 급할 때는 사용하면 좋은 팁이죠.

그러나 단점이 있다면, 제 생각 일지 모르겠지만,,, 조금 춥습니다. 역시 안에 있는 커피숍이랑 다르게 좀 춥습니다.

그래서..... 여기는 그냥 공부하러 가거나 맛있고 달달한 커피가 마시고 싶을 때 가는 곳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6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코스타가 있습니다. 코스타도 엄청 유명한 걸로 알고 있는데, 이스트본에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본 곳 중에서 제일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인..... 여긴 진짜 시끄럽습니다.

사람들이 와서 진짜 마음것 웃고 떠드는 곳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진짜 시끄럽게 떠들고 합니다.

그래서 공부하러 갔다가 진짜 깜짝놀랬네요.

그래서 공부하고 싶을 때는 절대 안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장점도 있습니다. 커피 가격이 제일 쌉니다.

그거 하나만은 그리고 여기의 최대의 장점은 제일 늦게까지 운영을 한다는 겁니다.

보통 다른곳을 5시나 6시가 최곤데 여기는 길게는 7시 30분까지 운영을 합니다.

한국처럼 오래하지는 않지만 이것은 이스트본에서 엄청나게 긴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카페 네로. 여기는 솔직히 한번도 도전해 본적이 없습니다.

저번에 한번 커피 마시러 들어갔다가 뭐 이상한 냄새가
나는 바람에 그냥 바로 나왔습니다. 근데 사람들중에 여기만 가는 사람은 여기가 그렇게 좋다고 얘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닥 가고 싶지가 않아서 여튼 뭐 좀 그렇습니다.
여긴 솔직히 한번도 안가봐서 잘 모르긴 하지만 얼핏 봐서는 분위기가 코스타랑 비슷해 보입니다

 근데 조용한거 같았습니다.
사람들이 딱 봐도 지적이게 보인다고 해야하나... 앉아있으셨던 분들이 다 신사 같았습니다. 

여기는 뭐 일단 그냥 접어두고...이렇게 큰 카페 들도 있지만 가끔가다보면 몇몇 나라의 커피숍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터키 카페에는 터키 커피나 티 종류들이 있고, 그리고 시샤라고 물담배라고 해야하나 여튼 그거 담배보다 유해성분은 적다고 주장하는 그것도 경험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전 흡연자지만 아직도 경험해 보지 못했습니다.

집에 가기전에는 한번 오늘은 카페들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각자 장ㆍ단점이 다 있어요.

그래서각자 상황이나 기호에 맞게 찾아가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입장으로 저는 카페 리퍼블릭을 제일 추천해드립니다. signature hot chocolate. 마시멜로가 빵빵하게 들어있어요.

다음편에는 버스 & 기차표를 구입하는 팁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그때까지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