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파운드랜드와 1파랜드에 대해서 안내를 해 드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천냥하우스나 다이소 정도가 비슷하다고 보면 되겠네요.

한국에 있을 때 솔직히 당장 필요한 것이 있고, 알맞은 가게가 없을 때 이용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여기도 그닥 저는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만, 그래도 가끔가다 뭐 마실거나 필요한데 중요하지않은 것은 여기서 자주 구입하곤 했었습니다.

파운드랜드와 1파랜드는 뭐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만, 거의 파운드랜드는 진짜 1파운드만 하는 물건들이 있구요.
1파랜드는 거의가 다 1파운드지만 1파운드보다 더 받을 수 있는 물건들은 제 값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파운드랜드에서 물건 구입을 엄청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거의 10명중에 한명은 여기 비닐봉지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을 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물건 살 때 줄도 엄청 길답니다. 파운드랜드에서 파는 일반적인 물건은...... 거의 다요.... 생각 해보니깐 있는거없는거 다있네요.

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바스용품들 학용품들 기타등등 있을 것 없을 것 다 있습니다.
하지만 요지를 보시면 알겠죠? 질을 위해 만들어진 상품들이 아닙니다.

그냥 싼맛에 쓰는거죠. 잘 쓰면 좋은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지만 저는 사람들에게 추천 하지 않는 주의입니다.

하지만 사고 싶은 물건들을 찾아볼 때는 유용합니다.  

다른 가게에는 없는 물건들이 여기는 팔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과자류나 음료 같은 경우에는 분명히 다른 곳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물건 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흡연자들 라이터 편의점 가서 400원주고 사죠. 그런거 5개 묶에서 1파에 팔고 합니다.

같은 제품을 그냥 여기 편의점 가면 1000원 정도 하는 60p를 주고 살 수 있으니깐.....

싼 제품을 구입해서 이용해도 상관없는 것들은 여기서 구입하는 것을 강력 추천 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1파랜드 저는 여기 솔직히 라이터 사러 갔습니다.

클리프라고 똥그랗게 생긴 라이터가 있는데 학원에 다니는 애가 이쁜 걸들고있어서....하하하하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니 1파 랜드에서 샀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어딘지 물어보고 갔습니다.

여기서 라이터 1파 주고 사면 한 5~6개월은 쓸 수 있습니다.

한국보다는 훨씬 질이 좋아 보입니다.

저도 쓰고 있구요, 그리고 여기는 우산이 자주 필요합니다만, 진짜 무용지물이라는 말이 이런데 쓰이는거 같아요.

진짜 바람이 미친 듯이 불어서 가끔 비가 많이 안오면 그냥 우산을 이용하지 않는게 더 낫다고 생각 될 때가 많죠.

그래서 왠만하게 튼튼한 우산이 아닌 이상 우산이 잘 부러집니다. 그래서 저는 어차피 그럴꺼 바람 적게 부는날 비라도 안맞을 생각으로 여기서 2번 샀습니다. 싸다는 생각에 잃어 버리긴 했지만 한국 길거리에 파는 3000원짜리 우산이랑 질이 비슷합니다.

그래서 당장 쓰기엔 나쁘지 않죠.

그리고 1파랜드나 파운드랜드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는 오래 써야하는 물건보다는

질이 안좋아도 상관없는데 필요한 물건이나 구입하고 싶은 물건이 너무 비싸거나 할 때 가는 것을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그리고 말씀드렸지만 한국보다 노트나 이런것들이 많이 비쌉니다.

그래서 이런데서 노트나 펜류들은 구입해서 쓰는게 좋구요.
그리고 왠만한 상비약도 팔고, 우산 같은 경우엔 5~6파 써서 부서지는 우산 사느니 여기서 1파짜리 사서 부서질 때까지 쓰고 다시사고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질이 조금 떨어지나 가격이 저렴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구입처를 알려 드렸구요.

여기서 물건 구입하거나 하면 아마 다른 샵에서 낭비하는 돈을 아낄 수 있는 경우도 생길겁니다.

다음시간에는 이스트본 카페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봐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