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대만 친구와 친한언니와 함께 치킨을 먹으러 갔어요

토론토에서 유명한 세인트 루이스라는 치킨집인데

이 치킨집은 매주 화요일 마다 윙치킨을 반값에 할인을 해준답니다

그리고 치킨을 시키는 수대로 음료도 필수!

이날은 세인트 루이스 방문 첫날이라 시키는 방법을 몰라서

윙을 시키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크리스피 순살 치킨을 먹었는데

치키는 뭔들 .. 정말 맛있어요

주문방법은 자기가 원하는 양을 정한 다음 소스를 고르셔야 해요

그리고 맛있게 드시면 된답니다 ^^ 

이날 저희가 먹은 순살 치킨은 할인이 적용이 안되서 한사람당 23불 정도를 지불했어요

물론 수에 따라 가격은 달라집니다 그리고 한번더 방문을 했을땐 제대로 윙치킨을 시켰는데

정말 반값 음류포함 11불 나왔어요 ... 그리고 맛도 짱!! 대신 화요일이면 줄이 길답니다 ..

그리고 이곳은 크리스마스 마켓 이에요 대만 친구의 소개로 방문을 했습니다

캐나다는 크리스마스를 정말 중요한 날로 여기는 만큼 여기저기서 빠르게

크리스마스를 준비중 이더라구요 그러다보니 크리스마스 마켓은 사람들이 엄청 많았죠..

정말 보이는 것 처럼 크리스마스 그자체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요

크리스마스 될려면 아직 멀었는데 벌써 크리스마스 같고 ..막 저희들 끼리 설레했어요 ㅋㅋ..

그리고 이제곧 정말 곧 이군아 실감도 나고 크리스마스 지나면 또 한해가 지난다는 슬픈 생각도 해보고 ..ㅋㅋㅋㅋ

그러면서 크리스마스에서 보내는 첫 크리스마스는 조금더 특별하길 원하며 기대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이날은 제 동갑내기 친구와 약속했던 홈파티 였어요

단둘이 하는거라 소소하지만 재밌었던 파티?

서로 재밌는 이야기나 엄청난 비밀이라던지 ㅋㅋㅋ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캐나다 처음왔을때 감정 서로 적응기? 이야기를 하면서 위로도하고 공감도 하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던것 같아요 그리고 동갑이다 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더 잘 이해가 됬고

공감가는것도 더더욱 많았던 정말 뜻깊은 날이였어요 우리의 처음이자 마지막 작은 홈파티 였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