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첫번째 포스팅 입니다.

저는 안전특구에 위피한  클락이라는 곳에 GS 어학원을 선택 하였습니다.

혹시 저 처럼 치안을 1순위로 생각 하시는 분이있다면 클락라는 곳은 정말 추천 합니다.

일단 어학원을 가기 위해서는 짐부터 찾아야 겠죠?

아무래도 필리핀 같은 경우에는 공항이 많이 크지 않다 보니 한눈에 들어 옵니다.

하지만 수화물을 찾을때 4번과 5번 두개의 레일이 있는데요. 갑자기 4번에서 찾아야 할 짐들이 갑자기 5번에서

들어 오기도 합니다. 레일 위에 모니터를 잘 확인 하셔야 되요 ! ! !

짐을 찾은후 공항 입구로 나가게 되면 종이를 들고 있는 분을 찾을수 있을텐데요 ㅎ 저는 바로 지나쳐서 한참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꼭 ! 천천히 고개를 돌리면서 찾아 보세요ㅎㅎㅎ

그리고 1시간 30분정도 차를 타고이동합니다.

 그리고

도착한 GS 어학원 노란색 건물과 앞에 보이는 수영장이 몹시 인상깊었습니다.

무거운 짐을 친절하게 배정받은 방으로 옮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ㅎ 3 ~ 4 인실 방은 2층에 위치해 있더라구요

너무나도 감사했죠, 짐을 두고 다시 밖으로 나와보니, 여러개의 작은 오두막들이 보이더라구요

밑에 보이는 곳은 붐바 하우스라는 곳인데요, 룸메이트나, 아니면 티쳐들과 같이 이야기도 나눌수 있고,

또는 공부도 같이할수 있는 공간입니다. 저두 아늑한 공간이 마음에 들어서 들어 가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필리핀은 습하고 더워서 그런지 개미와, 모기의 공격에서 빠져 나올수 없더라구요

그래두 그림의 떡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이쁜 붐바 하우스 긴바지 긴옷을 입고 다시 한번 도전해바야겠어요

첫날이라, 설레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지만 친절하게 먼저 인사 해주시는 티쳐들 덕분에 GS 어학원을 잘 선택 했다는 생각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