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자유학 생생서포터즈 potato 리포터 박다솔입니다.

다들 잘 지내시는가요 ?  오늘을 얘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캐나다에서는 파티도 자주하고 집에서 항상 만들어먹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외식 문화가 발달되어있는데 말이죠 ㅎㅎ 우리나라는 파티도 잘안하는데 여기는 집에서 파티를 열어서

여러가지 음식을 많이 만들어서 방명록도 작성하고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문화 차이 같습니다. 오늘은 홈맘이 여름이 다가와간다고 바베큐 파티를 해준다고하셨어요 . 밖에서 테이블 펼치고 불판에 고기를 꾸워서 먹자고 항상 말하셨거든요.

날만 풀리면 바로 먹자고 ㅎ 정말 기대했던 바베큐파티였습니다. 

날씨도 좋고 꼬지도 좋고 ㅎㅎ 숯에 구워서 맛도 정말 숯향도 베여있고 ,,, 저는 캠핑을 가는거 보다 이 불맛이 참 좋더라구요 ㅎㅎ 근데 한국에서는 이런걸 잘 안하니까 잘 안먹는데 여기서 먹어서 너무 좋았어요  !!!! 야채도 여러가지 겉들여서 굽고 다른 오징어랑 등등 많은것들을 먹었습니다. 항상 이렇게 맛있는거 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홈맘 홈대디 ㅎㅎ

아마 여러분도 홈스테이 머물게 되시면 이렇게 많이 즐기실거애요.

감자유학에서 연결해주신 라임현지지사를 통해서 얻은 이 홈스테이 너무 행복한 생활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연락도 와주시고 챙겨주시고 생활에 불편한게 없는지 체크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감자유학 ^*^ 

바베큐가 완성되었습니다. 빨간 소스도 살 ~~짝 발라서 정말 지금도 군침이 돌고 배가 고프네요 ...... 근데 항상 저렇게 많이 태우십니다. 어쩔수없어요,, 원래 숯에 굽는일은

난이도가 높아요 !!!

일단 주의해주세요 ... * 홈스테이 살 찝니다. *캐나다 오시면 찝니다. *어쨋든 고칼로리인거같습니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뱃살도 너무너무 많이 늘었고 몸무게 재는데 ... 정확한건지도 모르겠어요 ㅎㅎ

아 ~ 배고프네여. 여러분 살찌는거 조심하세요. 저는 여기와서 살이 찔줄도 몰랐습니다

홈스테이 딸이 미술전공인데 가끔 그림도 같이 그리고 놀았습니다.

그림 전시회 처럼 다 모아서 이렇게 놔두니 너무 이뻐서 다같이 구경합시다. 어릴때부터 그렸던거부터 쭉 같이 나열하여서 사진찍구 다시 원상복귀 ㅎㅎ

친구랑 집에 있으면서 심심할텐데 딸이랑 이렇게 같이 놀면서 그림도 그리고 그림에 대해서 얘기 하면 조금씩 영어가 더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듭니다 ㅎ

저랑 나이도 똑같아서 딱 좋았습니다. 정신연령도 비슷했어요 ㅎ ㅎㅎ ㅋㅋㅋㅋ 저도 미술 전공했어서 같이 그림그리면서 놀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빔 프로젝터 켜서 주방에서 다같이 영화도 보았어요. 이날은 같이 있던 홈스테이 친구가 이제 다른 집으로 떠나는 날이기도 했고,, 그래서 다같이 맛있는ㄴ거 먹었나봐요 ㅜㅜ ,,,

그 친구 참 시끄러운데 앞으로 조용해질거생각하면 좋은데 조용할까봐 ㅜㅜ 너무 ,,, 허전할까봐 걱정했는데 허전하진않았어요 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이 뭔가 분위기 있게 나와서 ㅎㅎ 브라질 친구였는데 브라질 친구랑 지내면서 브라질에 대한 문화도 배웠어요.

브라질 피자 ! 브라질 초콜릿 ! 브라질 스무디 ? 비슷한게 있는데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너무 맛있어서 몇번은 더 먹었어요 ㅎㅎ

진짜 이름 다음에 알게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여름에 이거를 사먹는다고 하는데 이름이 정확하게 기억이 안나네여 ㅎㅎ

홈스테이의 좋은 점은 각 국 다른 나라 친구들과 서로 이야기하면서 문화를 배울 수 있는거 같아요 !!

메로나도 ㅎㅎ 있습니다. 홈맘한테 메로나 먹고싶다고 했는데 한인마트가서 사오셨다고  ~ 메로나 너무 먹고싶었는데 여기서 먹으니 더 반갑고 자랑스웠습니다.

한국꺼더라구요 ㅎㅎ 

여기서 길고양이를 한번도 본 적 없는데 너구리랑 청솔모는 정말 많이 본 것 같습니다.

라쿤은 보면 볼 수록 넘 귀엽게 생겼어요 ㅎㅎㅎㅎ 먹을거 주면 가까이와서 사진 많이 찍었어요. 동영상이 더 귀여운데 ㅎㅎ 동영상은 바로 첨부가 안되어서 이렇게 사진으로 올려봅니다. 여기는 신기한게 공원을 가도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안내판이 있는데

안내판에는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코요테 출몰지역 ㅋㅋㅋㅋ 코요테를 만나면 해야할 요령이 적혀있죠,, 자주 출몰한다네여 ..

늑대 개 인것 같아요. 저는 한번 만나보고싶은데 코요테가 은근 위험하다고하네요.. 아마 물리면 저는 다 뜯길거애요...  

외국에선 이렇게 먹는 아침으로 항상 먹어야지 이런맘으로 한번 만들어보고싶어서 주말에 만들었어요 ㅎㅎ 프렌치 토스트

계란을 많이 휘저은 다음에 우유를 살짝 첨가합니다. 열심히 다시 휘젖고, 빵을 다 넣어서 촉촉하게 스며들게 그대로 유지시킵니다. 그리고 노릇노릇하게 굽기 위해서 불 세기를 세게하지않고 중간 정도에 해서 굽굽해줍니다. 너무 세게 구우면 타요 ㅎㅎ 굽는동안에 설탕과 과일을 준비합니다. 과일을 씻고 썰어서 옆에 놔둡니다. 그리고 메이플 시럽과 같이 준비해둡니다. 빵을 다 구운뒤에 설탕을 마구마구 뿌려줍니다. 토마토 바나나 데코레이션 한 다음에 시럽으로도 쭉 짜줍니다. 그러면 맛있는 프렌치 토스트 완성

매우 쉽고 간편합니다. 아메리카노랑 같이 드시면 최고최고 ㅎㅎ 

유투브에 치면 다 나와서 요즘 요리는 참 쉬워요 ㅎㅎ 방법이 하나 하나 잘 준비되어있어요 @@@

이러고 주말을 보내곤합니다 ㅎㅎ, 시간은 정말 잘 가요 ... 시간 좀 안가면 안되나요 ...? 시간아 가지마라.

다음편에 찾아뵐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