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포터즈 김단비입니다.

더블린으로 공부하러 가는 이유중에 대부분 제일 큰 이유가 유럽여행이잖아요.

저같은 경우에도 유럽 여행이 목적이었어요.

하지만 학원 입학 준비하면서도 정보가 많이 없어서

제일 궁금했던 것중에 하나.

유럽여행 하기 얼마나 편하고, 얼마나 가깝고, 경비는 어느정도일까?

그래서 오늘은 저와같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으실분들을 위해서

유럽의 핫플레이스, 프랑스 파리와 영국의 런던 여행 경비 그리고 일정을 제 경험으로

대략적으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프랑스 파리(3박 4일)

프랑스같은경우에는 더블린과 같이 유로를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환전할 필요가 없었어요.

항공(라이언에어, 기내수화물 추가) 70유로

숙박(에어비앤비) 58.5유로

디즈니랜드 입장권 75유로

기타 경비 150유로

총 = 334유로 (약 434,200원)

보시다시피, 저가항공사를 이용하면 항공권을 디즈니랜드 입장권보다도 저렴하게 구매할수있어요.

그리고 숙박은 저렴한 에어비앤비 이용하기!

요새는 저렴하고, 깨끗해서 잠만자고 나온다면 에어비앤비 추천!

영국 런던(2박 3일)

항공(라이언에어, 기내수화물 추가) 45유로

숙박(한인민박) 46유로

뮤지컬(데이시트) 26유로

기타 경비 146유로

총 = 263유로 (약 341,900원)

런던에서는 확실히 물가가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식사는 거의 간단하게 마켓에서 길거리 음식 사먹거나 민박에서 해결했습니다.

숙소 컨디션은 파리가 훨씬 좋았지만,

한인민박에서 게스트끼리 모여서 파티했는데 그런경험이 처음이었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앞으로도 유럽여행 가게되면 한인민박 한번 더 가볼예정.

비행기 티켓은 미리 구매하시거나 날짜를 잘 잡으시면 더 저렴하게도 구매가능해요.

그래도 근교 유럽을 단 돈 50만원도 안되게 다녀올수 있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유럽 여행지를 2군데나 갔는데도 100만원이 넘지 않았어요!

한국이나 유럽국가가 아니었다면 비행기만해도 100만원이 넘었을텐데,

심지어 LA같은 경우도 40-50만원 정도면 비행기 티켓을 구매할수있어요.

더블린에 와서 영어와 여행 두 마리 토끼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