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보스턴에서 진행되는 수업스케줄, 구성, 교재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소개 해 드릴려고 합니다.

MY EF 라는 앱을 깔고 회원가입을 하면 자신의 개인시간표와 교실, 선생님이 나와서 그걸보고 수업을 들으러 다니면 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앱에서 액티비티를 신청할 수있고 액티비티에 어떤 친구가 가는지도 확인할 수 있어 자신이 가고싶은 액티비티를 바로 신청 할 수 있어서 편리 합니다.

EF액티비티를 통해서 아이스 하키도 보고 왔어요.

EF에는 Spin Class라고 해서 하루에 1교시를 자신이 듣고 싶은 분야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Spin Class에는 예술역사, 수준별 문법수업, 토론, 비즈니스, 문화, Listening & Speaking, Writing 등.. 이 있으며,

일반 수업은 하루에 2교시가 진행되어 총 하루에 1시간 20분씩 3교시수업을 듣고 있어요!!

교재는 안에 단어, 문법, 리딩, 리스닝, 친구들과 토론할 것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수업시간 분위기는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고 말하다가 틀린 부분이 있으면 선생님이 바로 고쳐 주십니다.

EF보스턴에는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 친구들이 많아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항상 분리시켜놓고

영어 외의 언어를 사용하면 경고를 주시기도 합니다.

선생님 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반은 금요일마다 주제에 따른 프레젠테이션을 개인 또는 팀별로 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매주 월요일마다 Foundation Class라고 해서 학생들이 보스턴에 완벽적응 할 수있도록 돕기위해 학생들이 직접 보스턴을 조사하고 탐방하여 팀 별 프로잭트를 완성하여 발표하는 수업도 있습니다.

이 수업은 레벨이 다양한 친구들이 한꺼번에 수업을 듣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 수도 있고 잘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동기부여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숙제로 주제에 따른 글쓰기를 해오면 다음시간에 선생님께서 틀린 부분을 지적 해주시고 조언 해주십니다.

그리고 가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지루해 하면, 수업시간 내용을 가지고 게임도 하거나

미국에 대한 이야기 할로윈, 크리스마스 같은 큰 행사들이 어떻게 진행 되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도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앱을 통해 수업시간에 수업내용을 가지고 다 같이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아트히스토리에서 배우는 수업내용 입니다.

이 수업을 들으면서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았던 미술용어들을 배울 수있어서 좋은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