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뉴욕 교통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뉴욕은 퀸즈, 브루클린, 맨하탄, 스테이튼 아일랜드, 브롱크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뉴욕의 교통은 MTA라는 대중교통이 주를 이룹니다.

주로 대중교통은 버스, 지하철, 옐로우캡이라 불리는 택시가 있으며, 스테이튼 아일랜드는 예외로 페리가 다닙니다. 참고로 뉴저지는 뉴욕과는 전혀 다른 주라는 사실!!

뉴욕은 정말 미국 안에서는 제일 교통이 편리한 도시이기도 하지만, 자가용을 끌고 다니기에는 너무 부적절할 장소입니다. 뉴욕의 중심인 맨하탄은 위아래로 길며 동서로는 좁아서 생각보다 작은 크기라 접근성은 좋지만 그만큼 복잡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뉴저지와는 주가 다르므로 패스트레인 이외에는 버스밖에는 대중교통이 없다라는 불편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뉴욕 안에서 다닐려면 우버와 지하철만큼 좋은 대중교통도 없습니다. 물론 버스도 있지만, 버스로 10분 정도 거리를 갈 바에야 차라리 지하철이나 걸어서 가겠다 혹은 우버를 타고 가는 것이 훨씬 더 낫다라는 결론이 나오기 때문이죠.

뉴욕 지하철을 보자면, 지상철 보다는 지하철이 압도적이며, 7트레인(노선) 이외에는 A, C, E, N, Q, R 등의 주요 노선이 맨하탄 곳곳을 다니고 있습니다. 뉴욕 지하철의 특징은 명암이 뚜렷한데요, 장점은 밤이 될수록 배차간격이 넓지만 24시간 운행한다는 것. 그리고 거리에 상관없이 한 번에 2.75불이라는 점이라면, 단점은 더럽고 냄새가 난다는 것, 이상한 사람들도 많이 타고 있으며, 자주 연착이 되며, 한번 멈추면 모든 노선이 멈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지하철 역에서 안내에 맞춰서 교통카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매번 지하철로 통학하시는 분은 value pass나 time pass를 구입하셔서 한 달에 약 120불 정도를 내고 무제한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 드려요!

 통학을 하시게 될 때에는 NYC MTA 홈페이지에서 정기권 구입에 관한 설명을 잘 읽어보시고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이 교통카드는 지하철과 버스 둘 다 사용 가능합니다.

덧붙이자만, 택시를 타야 할 때는 옐로우캡 보다는 우버나 리프트를 이용하세요. 옐로우캡은 거리나 시간에 따라 금액이 점점 비싸지지만, 우버나 리프트는 정해진 금액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니 택시치고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하며, 실제로도 미국에서는 우버나 리프트를 정말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nqr선입니다.

뉴욕 교통이에요 ... 사진 화질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