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생서포터즈 김동주 학생입니다.

오늘은 어학원 첫날에 대해서 글을 써 볼게요. 오클랜드에 도착하고 일주일간의 방 정리와 오클랜드에도 있는 다이소와 집 근처에 있는 카운트 다운, 페이퍼플러스에서 방에 필요한 여러 물건도 구입하고 한국에서 가지고온 영어공부 책을 이용해 레벨테스트를 준비하면서 일주일을 보냈어요!

영어공부를 위한 책은 가지고 오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저는 문법과 단어 그리고 미드를 많이 다운받아서 왔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들고간 책과 모던패밀리를 준비해서 갔어요.)

그렇게 일주일 후 어학원 첫 번째 가는 날! 가지고 가야할 준비물은 보험증명서, 필기구, 학원입학증 그리고 여권이 있으면 됩니다. 그렇게 챙겨서 9시까지 도착하면 리셉션이 있어서 저는 I’m first라고 이야기를 하니 방에 가두어 레벨테스트를 보았습니다. 한 시간 동안 레벨테스트를 보는데 NZNC어학원은 문법과 라이팅만을 보았고 리딩과 스피킹 그리고 리스닝은 치지 않았어요. 그렇게 한 시간의 레벨테스트 후 오늘 저와 같이 시작하는 분들과 함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했어요. 오리엔테이션간 궁금한 점과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설명을 들은 후 입학서류를 작성하면 첫날의 일은 끝이 나게 됩니다. 이제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리고 화요일이 되어 첫 수업을 하기 위해 9시까지 왔으나 한국인 매니저분께서 많이 바쁘셨는지 어제 풀었던 레벨테스트의 채점이 되어있지 않았어요. 그리하여 한국인 매니저분이 오실 때 까지 기다린 후 다시 채점을 하고 10시 40분쯤에 수업을 들어갔던거 같아요. 그리고 드디어 첫 수업을 시작! NZNC어학원은 교재가 따로 없고 항상 수업시간에 프린트를 하여 나누어 줍니다. 그리하여 프린트를 담을만한 파일 하나가 있으면 파일정리하기가 더욱 수월할 꺼에요!

그리고 한 가지 팁은 어학원 3개월 이상을 신청 하셨으면 여권 사진을 들고 가 학생증은 될 수 있으면 빨리 신청을 하는게 좋아요! 학생증이 있다면 세일해주는 곳도 몇군데 있고 교통카드도 할인이 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저는 어제 같이 다니는 학원 친구분께 들었는데 어학원 3개월 이상을 등록하면 바리스타 코스가 무료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미 어학원이 끝이나 어쩔 수 없지만 혹 여러분이 NZNC어학원을 등록하시면 꼭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