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유학원을 통해 어학연수를 결정했는가?

해외어학연수는 대학생활의 로망이 아닌가? 나는 작년부터 학교 교환학생으로 가려고 준비를 했으나 내가 원하던 영어권 나라들은(캐나다,스페인 등등) 워낙 자리가 치열했다. 내 토익점수는 고작 650점에 불과했는데, 저런 경쟁률이 높은 곳을 가려니 700점이나 필요했다. (왜 나는 영어를 배우러 가는 건데 높은 영어점수가 필요한가..) 

서류,면접 전부 열심히 준비했으나 결국 탈락 문자만이 접할 수 밖에 없었다. 탈락 소식에 지쳐 그냥 포기할 때 쯤 유학원을 통해 어학연수 가려는 친구가 같이 어학연수 가자고 한 말에 살짝 흔들려서 유학원가서 상담받게 되었다.막상 상담받아 보니 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가는 비용이나 유학원을 통해 가는 비용이나 비슷한 것 같아 더 늦기 전에 다녀오자는 결심이 들어 결정하게 되었다.

왜 아일랜드 ?

감자유학에서 상담받을 때, 내 1순위는 한국인이 많이 살지않는 곳이었다.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학연수를 실패한 가장 큰 이유가 한국인이 많아서였다. (홈스테이 집이 한국인이었다거나 방과후에 만나는 친구들이 한국인이라던가) 2순위는 저렴함이었고, 3위는 너무 공부만 시키는 어학원이 아니었으면 했다. 그러다가 몰타랑 아일랜드를 듣게 되었는데, 몰타는 나라가 너무 덥고 너무 섬나라라 과감하게 거절하고 영국을 왕복 8만원에 다녀올 수 있다는 아일랜드로 결정하게 되었다. 사실 원스와 싱스트리트가 날 아일랜드로 이끌게 된 것도 있다. 무엇보다 아일랜드 사람들이 동양인차별도 덜하고 착하고 순하다는 점이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왜 감자유학?

내가 다니는 대학교 앞에 크고 깔끔하게 있는 유학원이 감자유학원이었다. 나는 서류나 오리엔테이션 같은 일이 있으면 왔다갔다하기에 위치적으로 편한 곳이 좋다고 생각해서 감자유학에서 아일랜드 어학연수를 등록하였다. 그리고 친구와 함께 등록하면 나오는 장학금, 생생서포터즈를 하면 나오는 장학금까지 다양한 장학금 혜택도 있어서 나는 친구와 함께 감자유학에서 아일랜드 어학연수를 등록하였다.

이상 긴 글이었고, 여기서부터는 내가 감자유학에서 등록할 때 감자유학에서 챙겨준 서류들과 후기를 함께 보여주려고한다.

상담할 때 국가 안내서를 챙겨준다.

안에는 국가에 대한 설명과 어학연수에 이 나라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설명이 되어있다. 

감자유학에서 이런 서비스를 해준다!

1:1 맞춤컨설팅은 정말 잘 해주시는 것 같다. 성격 등을 고려해서 원하는 나라를 잘 찾아주시는 듯. 친구랑 같이 등록하면 할인해주는 것도 감자유학만의 혜택인 것 같다. 내가 감자유학을 선택한 이유중 하나가 생생서포터즈인데, 어학연수를 하면서 서포터즈로 후기를 써주면 매달 10만원씩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한다.

내가 갈 어학원인 ISI의 팜플렛.

첫페이지가 무려 한국인의 후기이다.(멋져..) 여튼 쌤들도 젊으시고, 타 학원에 비해 생긴지 얼마안되서 액티비티한 학원이라한다!

혹시 경성대부경대점에서 상담받고 싶으신 분은 요기이진영 실장님께 연락하시길! 친절하시고, 잘 맞춰주시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