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생 강한별입니다.

이번에는 맨하탄의 중심부에 위치한...동서로 약 1km 남북으로 약 4km의 엄청난 규모의 센트럴 파크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

날씨가 좋은날 친구들과 함께 센트럴 파크로 갔습니다.

여름이나 봄에는 센트럴 파크에서 다양한 행사들이 열린다고 하더군요 오페라 나 공연등 많은 문화생활들..

저희가 갔을때는 마차체험과 버스킹 정도 밖에없더군요 가을 막바지쯤이라 그런지....
 

공원을 가로지를는 호수가 있는데 그곳에서 보트를 타고 데이트를 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큰 분수도 하나있구요.

다음번에 가면 자전거를 대여해서 타려고합니다. 이걸 보고가시는 분이라면 자전거를 추천해요!

왜냐하면 너무나도 넓어서 여기저기 보고 돌아다니고하니 다리도 너무 아프고 시간이 너무많이 걸리더라구요..

자전거는 공원안에서도 대여를하고 시티바이크라고 하는 시에서 제공하는 자전거 대여시스템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전그냥 처음에 돌다가 잔디밭에 들어가서 조금 누워있었습니다. 이어폰을 꼽고 한숨 자고싶은 기분이었어요.. 

누워서 찍은사진인데 정말 잘나오더군요 하지만 실제로도 이랬어요 분위기며 날씨며..

해가 뉘엿뉘엿질때쯤 친구들과 맥주를 한잔하러 보트하우스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맥주를 한잔하고나니 해가 다져서 날씨가 춥더라구요

한국보다 일교차가 조금더 심한거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아웃터를 하나씩 들고다니구요 낮에는 해가 너무 쨍쨍해서....

따로 들고다닐 만한걸로 들고다니시는걸 추천합니다.

센트럴 파크는 여름에 다시한번 오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문화생활을 접할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이만 센트럴파크에 대한 글이었구요 다음번에는 학원내 할로윈파티에 대해서 적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