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생 강한별입니다.

이번에는 제가사는 집에 대해서 적어볼까합니다.

한국과 미국은 사는 방식이 조금 틀립니다. 제가 사는집은 2층집이구요 1층에 두집 2층에 두집 총 4집이 살고있습니다.

이런구조를 여기서는 아파트라고 부릅니다.

크기는 대략 20평조금 넘는것 같구요 주방따로 거실하나 화장실 하나 방하나입니다.

사는 동네는 뉴욕 퀸즈의 플러싱이라는 동네에 살고있구요 맨하탄에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1시간 조금 넘게 걸립니다.

조만간 대중교통이용에 대해서도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플러싱에는 중국인이 상당히 많습니다. 옛날에는 한인타운이었다고는 하는데.. 이젠 차이나타운이라 불릴만큼 중국인이 많습니다.

집안에서 찍은 집 현관입니다. 입구에 러그를 깔아놓고 신발장을 두고 쓰고있습니다. 한국처럼 중간문이 있다거나 신발장이 구분되있지는 않습니다. 사진 오른편이 거실이구요 왼편쪽이 주방입니다 저는 방입구에서 찍었습니다.

화장실입니다. 한국과는 많이 다릅니다. 욕조 이외의 공간에 물이 있으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욕조 밖 바닥에는 배수구가 없습니다 

그래서 커튼과 러그가 있는거구요 조금 불편하긴합니다. 미국이 거의 이렇게 쓴다는군요 원래..  적응하면 오히려 이게 편할때도 

있습니다. ^^

이곳은 방입니다 침대가 있고 집 곳곳에 벽붙이장이 있어 수납공간은 충분히 여유롭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점 하나는 한국에서는 난방을 쓰지면 이곳은 라디에이터 개념으로 히터로 겨울을 보냅니다.

저희 아파트는 기준온도를 정해놓고 대략 25도정도를 무조건 유지시켜준다고 하더군요

아직 그렇게 춥지가않아서 틀진 않지만 아마 반바지 반팔입고 생활을 할것같아요!!

정말 편할듯합니다만 혹여나 너무 건조할까 걱정을 조금 됩니다.

그리고 미국집에는 러그(카페트)를 까는것이 보편화되어있습니다 저희집에도 좀 깔까 싶었지만 먼지가 걱정이되어서 

그냥 바닥으로 살고있습니다. 그리고 집앞마당은 길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잔디로 되어있습니다. 보기에 상당히 좋습니다^^

이만 제가사는 집에 대한 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시간에는 맨하탄의 중심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에대해서 한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