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학생 강한별입니다.

이번에는 준비와 출국에 대해서 작성하겠습니다. 

우선 어학연수를 가기위해서는 학생비자인 F-1 비자가 필수 이며 이를 위해서는 서울 미대사관에서 비자 인터뷰를 해야합니다.

관련된 준비서류는 상당히 많았으나 서면점 문성민매니저님의 리드하에 하나하나씩 빠짐없이 준비해갔구요 비자인터뷰는 

대기시간이 상당히 길지만 막상들어가면 간단한 질문들만하고 끝납니다 그렇게 비자를 받고 어학원입학증명서와 i-20라는 

서류 그리고 미국보험을 꼭 가입하셔야합니다. 이것까지는 정말 간단하게 했습니다. 물론 매니저님이 리드해주시는대로 ...ㅎ

비행기표도 예매한 후 짐을 싸야할 시간이 왔는데요.. 일단 캐리어부터 구매했습니다. 출국이 처음이기에..

캐리어는 20인치와 28인치 셋트로 구매했구요 백팩하나 매고갔습니다. 비자 여권등 필수서류, 옷가지, 생필품, 세면도구 등등

정말 힘들었습니다.. 장기간 지내야하니 특히 겨울철이라 겨울옷도 챙겨야하고 비상약까지 아무튼 짐싸는 메뉴까지도 매니저님이 챙겨주시니 열심히만 싸시면됩니다.

그리고 당일날 저는 부산사람이라 인천국제공항으로 고속버스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가는동안 푹수면...

인청공항에 도착하여 수하물을 보낸다음에 체크인을 합니다. 하고나서 시간이되면 저의 지정된 게이트로 향합니다.

가는길에 면세점을 들러서 필요한건 사시면되구요 기내에는 액체를 100ml이상 들고가지못하지만 면세품은 가능합니다.

전 로션을사서 게이트로 갑니다. 드디어 제가 타고갈 비행기가...

비행시간은 무려 14시간입니다. 허나 저는 매우 편하게 갔습니다 좌석도 불편하지않았고 밥도 잘나와서 잘먹고

먹고 자고 영화봤다가 또 먹고 자고 간식과 맥주도 시켜서 먹고... 비행생활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14시간은 확실히 긴 시간이더군요..

그렇게 드디어 뉴욕 존F케네디 공항에 도착하여 입항하는데 1시간정도 줄서서 기다렸다가 (이게 기본이라네요..)

(뉴욕 입국심사대 입니다!)  뉴욕땅을 밟았습니다.

첫 해외출국이라 긴장도 많이되었지만 매니저님이 입출국시 각 절차마다 무엇을 검사하며 어떤순서인지 다 미리

숙지를 시켜 주셨기에 혼자서도 잘찾아 갔습니다!

이렇게 출국과정을 적어 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뉴욕에서 지내는 집에 대해 작성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