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미국 마트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제일 유명한 마트는 Trader Joe’s 와 whole food 등이 있지만

친척언니 집에서 가까워서 자주 이용했던 ctown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 마트 밖에서 들어가기 전에 카트나 바구니를 먼저 챙겨 가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 들어가면 양 옆에 채소와 과일들이 늘여져 있습니다.

야채와 과일은 거의 무게당으로 재서 가격을 측정합니다.

그리고 이 가게는 조그마한 주스들은 안 팔고 거의 1갤런짜리로 많이 팝니다.

세일을 많이 하는데 한때는 미닛메이드 1갤런짜리 2개를 사면 4달러에도 살수 있습니다.

고기도 많고 싸기도 하지만 이 가게의 고기의 질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씨리얼도 진짜 많습니다. 가격대는 4천원에서 7천원정도 합니다.

이 마트는 식 재료 휴지 세제 비누 등 간단한 것들만 팝니다.

그 외에 그릇 프라이팬 등을 사고 싶다면 더 큰 백화점에 있는 곳에 가거나 해야 합니다.

우유도 정말 종류가 많은 편입니다. 미국에서도 두유를 많이 먹지만 한국에서 먹는 두유처럼

진한편이 아니고 묽어서 그냥 쉽게 먹을 수 있거나 씨리얼을 타먹기 좋습니다.

그리고 저지방, 1%, 2% 등 지방이 많이 들어간 것을 취향에 맡게 골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최대 6달라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요거트를 정말 많은데 맛 종류도 많고 예를 들어서 라임 맛, 커피 맛, 꿀맛, 블루베리, 체리

등이 있고, 할인을 한다면 하나에 1달라씩 내고 사먹을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