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집 구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 곳에서 집을 구하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전 편에서 소개했던 헤이코리안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헤이코리안에 들어가서 부동산 카테고리에 들어가면 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뉴욕에서 산다면 맨하탄 퀸즈 부르클린 뉴져지중에서 고르면 되는데

맨하탄의 경우는 가격이 정말 비싼 편이고, 가격이 비싸지만 좁은 방도 많습니다.

퀸즈에서도 지역이 많은데 아스토리아는 조용하고 교통편이 좋지만 퀸즈 지역에서 조금 비싼 편 입니다.

우드사이드에서 한국 사람들이 많이 사는 편인데 라틴계열의 사람들이 많아 좀 시끄럽고 벌레가 많이 나오는

편입니다. 그 뒤로 엘머스트나 잭슨하이츠에서 한국사람들이 좀 사는 편이고

제일 멀지만 집이 제일 싸고 방 큰 곳도 많은 플러싱에서도 많이 산답니다.

플러싱에는 중국인들이 많이 살아 차이나타운도 있지만 한국사람들도 많이 살아 코리아타운이 있어

한국 음식이 먹고 싶다면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뉴져지에도 코리아 타운도 있고 좋은 집도 많고 조용하지만 뉴져지는 보통 버스를 사용해야 하므로

뉴져지에서만 생활을 한다면 교통비로는 버스 비로만 나갈 텐데 맨하탄에 나와 생활하시는 분들이라면

버스 비와 맨하탄에서 사용하는 지하철비용이 따로 들어 교통비용이 많이 듭니다.

브루클린도 사는 사람이 많지만 집을 구할 땐 부르클린지역에서 많이 안 나오고 아직 위험한 지역 입니다.

UTIL은 인터넷 전기세 등 포함하여 한 달에 같이 나가는 집을 선택하는 게 좋고,

Deposit은 보증금으로 처음에 집세를 낼 때 한 달치를 같이 내면 됩니다.

두 번째 방법은 인터넷을 사용 못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벼룩시장 신문지에 올려서 집을 구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세 번째 방법은 플러싱에 H마트에 가면 게시판처럼 있어 집을 구하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