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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후기 14.은행이용 방법

조회수 : 2,835 | 댓글수 : 0

글쓴이 오예림

이번에는 은행에 대한 글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제가 이용하고 있는 씨티은행에 대해서 소개해 보겠습니다.

34st-Herald Square 에서 내려서 K타운으로 걸어가다 보면 씨티은행이 나옵니다.

씨티은행에 들어가보면 한국에 있는 은행들과 많이 다릅니다.

ATM기계가 많고 들어가면 줄을 서서 창구에서 볼일을 볼 수 있으며

상담을 하고 싶다면 소파근처로 간다면 방명록이 있어 이름을 쓰고 차례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미국에서 현금을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

이곳에서는 동전이 많이 남아 카드를 만들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카드를 만들고 싶다면 I-20와 여권 한국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가면 됩니다.

그리고 현재 살고 있는 주소도 꼭 알아가야 합니다.

카드를 만들고 나면 임시카드를 발급해주는데 임시카드에는 칩이 없습니다.

제대로 된 카드는 일주일 정도 뒤에 집으로 발송됩니다.

미국 은행은 한국은행과 달리 이자가 없고 그냥 돈을 보관하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1500달라 밑으로 가게 된다면 달마다 12달라가 빠지게 됩니다.

밑에 사진을 은행 영업시간외에는 ATM을 사용하고 싶다면 아무나 들어갈 수 없습니다.

자신의 카드를 긁어야지만 문이 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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