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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수수료 없이 파운드로 환전하기 조회수 : 4,237 | 댓글수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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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석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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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유일한 영어권 국가인 영국. 연수 중에도 후에도 영국여행을 하는 친구들이 엄청 많아요~!! 100에 95는 다들 여행을 합니다.
더블린 중앙 우체국에선 수수료 없이 파운드로 환전을 할 수가 있어요~!!!!
스파이어 앞에 있는 우체국이 중앙우체국이에요 비가올때, 와이파이가 필요할 때 종종 이용했는데 오랜만에 들어가니 크리스마스로 꾸며져 있었어요
유럽최대의 명절답게 우체국 내부까지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여기서 파운드 얼마로 바꾸고 싶다고 말합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익스체인지가 아닌 BUY를 쓰더라구요, 제생각에는 미국영어와 영국영어의 차이가 아닐까요?
환전은 아주 간단해요 필요한 서류 이런거 전혀 없구요, 한국에서 환전할땐 여권이나 신분증 보여달라고했었는데,,, 종이 적는것도 없고 그냥 얼마 바꾼다하면 알아서 계산해서 금액알려주고 영수증 받으면 끝이에요 영수증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못찾겠네요 ㅠㅠㅠ
영수증 보면 수수료 0이라고 적혀있는데 기분이 좋네요 ㅎㅎ 그래도! 파운드는 비싸다는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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