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유학 - 대한민국 교육산업 유학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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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에서 클럽입니다.

조회수 : 2,406 | 댓글수 : 0

글쓴이 박민규

여기는 파쳐빌이 라는 곳입니다.

몰타에서는 최고의 유흥가 인것 같습니다.

EC의 장점중에 하나가 파쳐빌과 가깝게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파쳐빌에서 사람이 제일 몰리는 하바나라는 클럽이 있는데

때때로는 EC에서 액티비티로 하바나를 빌려서 EC학생들만 놀 수 있도록 해주고 싶습니다.

유럽친구들은 주말저녁이 되면 파쳐빌로 모이는데 학원이 파쳐빌에서 멀면 당연히 기숙사도 더 멀게 되어서

자주 왕래하기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놀다가 집에가기도 힘들것 같고요.

학원에서 대략 3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축구하는 날이면 바에서 축구경기를 친구들과 함께 보면서 맥주한잔 마시고

파쳐빌에서 친구들과 함께 노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만되면 EC학생들도 많이 만날 수 있고 각지에서 온 유럽친구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한 곳이기도 합니다.

몇몇 친구들은 가서 지갑이나 핸드폰을 잃어버리고 오는 것을 목격하였습니다.

주말저녁이면 다른곳에서 파티를 하고 파쳐빌로 향하게 됩니다.

사진은 낮이라 모두 문을 닫은 상태입니다.

몰타에 공부하러와서 공부도 공부지만 유럽친구들과의 관계도 중요하기 때문에 몇번은 와야하는 파쳐빌입니다.

주말이면 새벽 늦게까지 사람으로 꽉차있습니다.

스트레스도 풀겸 가서 재미있게 노시면 되고

소매치기도 많으니 가방은 되도록이면 가져가지 마시고

주머니에 술마실 돈정도만 가져가시면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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