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략한 본인(자녀)소개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아들을 캐나다로 조기유학을 보낸 15살 송O서 엄마입니다. 

2. 유학을 결심하고 준비과정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세요.

어릴 때부터 영어유치원이라던지 영어캠프 등 영어 관련하여 교육을 많이 시켰어요. 그러다보니 아이가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더라고요. 그러다가 중학교에 입학하기 시작하면서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가 재미가 없었던건지 흥미가 많이 떨어져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영어에 대한 흥미를 유지하게 해 주고 싶었고, 특히 주위에 어릴 때 유학갔다가 온 사람들이 영어에 대해서 오랫동안 안 쓰더라도 곧잘 하는거를 봐서 몇 년동안 해외에서 공부하고 한국에서 대학교를 갈지 해외의 대학교를 갈지는 나중에 결정해도 되니까 아이에게 권유를 해 보았는데 아이가 흔쾌히 가고 싶다고 하길래 보내게 되었습니다.   

3. 국가, 도시, 학교 및 프로그램 유형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세요.

캐나다의 BC주의 빅토리아의 빅토리아 교육청 산하의 마운트 더글라스 고등학교로 올해 입학을 했고, 어릴때 보낸거라 보살펴 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 같아서 관리형 유학을 보냈습니다.

4. 초중고유학 경험 중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일단 첫번째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다시 찾은 것 같아서 좋아요. 아무래도 캐나다에 살다 보니까 생활을 영어로 해야 해서 본인이 필요해서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이제는 친구도 많이 사귀고 생활에 적응을 생각보다 잘해서 대견합니다. 그리고 한국보다 여유로운 생활환경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본인이 스스로 공부를 할려고 하는 것 같아서 엄마로서 잘 보냈다고 생각합니다.

5. 초중고유학을 준비하는 부모님들께 알려주고 싶은 팁?

영어는 아무래도 어릴 때부터 해야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뉴스에서 조기유학의 부정적인 면이 많이 비춰줘서 불안했는데, 그것보다 더 얻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저희 아이의 경우는 영어는 물론이고 좀더 어른스러워 지고,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찾아서 잘 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리고 걱정스러운 부분은 감자유학에서 권유해 준 관리형유학이 저희 아이에게는 잘 맞아서 걱정을 덜게 되었어요. 프로그램 일정도 나와 있어서 아이가 그 일정에 맞춰서 생활하다 보니 저도 안심이 되고 아이도 안정되게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유학생활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좋은 유학원 좋은 상담사님께 상담 받은 것이 확실히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6. 감자유학과 함께한 이야기

일정표를 알려주시면서 세세하게 아이가 어떻게 생활을 할 것이고 어떤 홈스테이에서 지내게 될것이며 학교는 어디를 다니게 될 것이라는 것을 처음부터 하나하나 가르쳐 주셔서 좀 더 안심하고 아이를 보낼 수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릴 때 부모님과 떨어져 아이를 보내는 거라 부모입장에서 걱정이 많은게 사실인데 감자유학 상담사님께서 그러한 점을 잘 아시는지 최대한 걱정이 안되게 지금도 딸아이와 자주 연락을 하고, 유학생활과 관련된 홈스테이 부모님들, 가디언, 학교 측과 계속 소통을 하면서 아이를 잘 돌봐주고 있는 감자유학 덕분에 지금은 걱정을 많이 덜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