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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유학후기 | 작성자 | 정희원 | 조회수 | 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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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유학밴쿠버 지사 를통해서 가게된 홈스테이 너무만족스러워요! 일단 집전체적으로 너무깔끔하고 학생들 개개인에 맞춰서 사생활도 존중해주시고 자유로운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어요 밥도 3끼모두 다잘나왔구요 가끔 한식이나 떡볶이 이런것두 해주시고 후식도 너무잘챙겨주셔서 행복하고 돼지스러운 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 집도 크고 학생수가 많아서 그런지 전체적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많이 갖추고있었어요 학생두명당 한 화장실과부엌을 사용하고있고 도움이 필요한일이 생길땐 항상 잘도와주시는것같아요!! 심지어 여긴 6년이상 산 학생도있었다고 들었어요!!! 그만큼 너무 좋은 홈스테이를 배정받아서 기쁜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ㅏ❤️ 현지에있는 감자유학 지사 또한 학생들 케어를 너무 잘해주셨어요 현지에서는 한국과달라서 무슨일이 생기면 대처를 어떻게 해야하나 걱정이많았는데 항상 현지 유학원 분들이 다 도와주시고 캐나다의 새로운 정보 나 뉴스 같은게 올라오면 단체채팅방이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늘 통지 해주셔서 너무 편했던것같아요!! 그리고 가까운 시애틀이나 여행 패키지 같은것도 감자유학에이젼시에서 동행해서 좀더 저렴한 금액에 갈수있는것들도 너무 잘되있오서 혼자 오시는분들도 부담이덜하실것 같더라구요!!! 그외에도 무료1주일 스피킹 수업도 체험할수있었고 무엇이든 도움이 필요하면 도와주셨어서 저는너무 편했던것같아요!! 다음으로 제가 다니고 있는 sgic학원은 제가생각했을때 다른 학원보다 학생한테 집중을 많이해주는 것 같다고 느꼈어요 제가 토론토에서 학원을 다녔을때에는 매교시 마다 선생님도 바꼈었고 때로는 수업듣는 건물도 달라서 적응하기도 힘들고 선생님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엔 다소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는데 sgic는 소규모로 수업도 학생들이 많이봤자 10~13명 적을땐 7~8명에서도 수업을 하니깐 질문하거나 모르는 문제가 있을땐 선생님과 소통하기도 쉽고 무엇보다 1~4교시 까지 한선생님으로 쭉 공부하고 담임선생님같이 전담하는 느낌이 들어서 저는 너무 좋았던것같아요 제 수업 같은경우 한주 배웠던 주제를 갖고 매주 피피티를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이있는데 그 수업을통해서 다시 복습할수있는 시간이 있는것도 큰메리트 였던것같아요! 대학교 가려면 피피티 만드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에 더그런가봐요 ㅎㅎ 그리고 학원에서 수업이 항상 끝난후에 학생들과 선생님 다같이 매주3,4회씩 이벤트를 해요! 같이 인도음식을 먹으러 가거나 밴쿠버 명소를 간다거나 주말에도 막 다같이모여서 보트나 스케이트도 타러가요! 가면 외국인 친구들도 만들수있고 선생님들이랑 대화도 2,3시간씩은 하게되니까 수업이아닌 편안한 분위기에서 영어회화 실력도 늘어간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처음에 여기오기전까진 너무너무 걱정이 많아 비행기 타기직전에 많이 울기도하고 두려웠는데 막상 오고나서 생활해보니 밴쿠버를 사랑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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