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ILSC Business certificate 받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예고했던 대로 ILSC비즈니스과정에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비즈니스과정은 총 가지가 있고, 한국인 카운셀러와 과정에 대해 상담 후, 

원하는 과정에 대해 동의하는 사인을 한 후에 각각에 개설된 수업을 다 듣고 나면 인증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각 과정마다 보통 6개정도의 과목(**아침수업2개 오후수업4개)이 지정되어있고, 

몇 달에 걸쳐서 그 과목만 다 수료하시면, 마지막에 수료증이 나오는 과정입니다.

저는 서비스분야에 관심이 있어서 English for Hospitality Management preparation certificate 과정을 들었고,

 그 외에도 International Business English, Media and Marketing English, Business English Communication, English for Social Media 등등 6~7개 정도의 수료증 과정이 개설되어있으니까, 전공에 맞게, 진로에 맞게 선택하셔서 듣고 하나쯤 받으시면 좋을 거에요!! 

(**단, 최소 레벨 3~4는 돼야 수강할 수 있으니 레벨을 잘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봅시당!)

우선 저는 전체 Hospitality Management 과정에서 첫 달에 Business English, Business Writing Skills, Event and convention Management 수업을 들었어요. 비즈니스 과정에서는 일반 ESL과정에서 쓰이지 않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처음에 단어나 표현에 대해서 많이 배우고, 비지니스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것들을 공부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별로 벤쿠버에 진짜 사업을 시작한다고 가정하고 자신들이 만든 사업에 대해서 발표를 하는 것이죠. 여러 친구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나누면서 도움이 많이 됐었어요. 특히 비즈니스 과정을 듣는 사람들은 나이대가 조금은 높은 편이어서(?) 수업 분위기도 한층 열정적이랍니다!!

오후 수업은 비즈니스 쓰기 같은 경우에, 컴퓨터실에서 회사에서 필요한 문서를 작성하고, 

자기 소개서와 이력서 작성을 해보는 수업이었어요. 특히 서로서로 쓴 글을 돌려 읽고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면서 많이 늘었던 것 같아요. 

또 이벤트 컨벤션 수업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이 정말 활기차셔서 즐거웠고, 

주제 자체가 이벤트에 대한 것이다 보니 가끔 생소하고 심각한 이벤트에 대한 것만 아니면 아주 흥미롭게 수업을 했어요. 

일주일에 한 두번정도는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면서 발표방법도 계속 익혀나갈수 있는 것이 아주 좋은 수업입니다!

마찬가지로 마지막에는 조별로 우리만의 이벤트를 만들어서 계획을 발표하는 것이었어요!^^ 

비즈니스 수업의 가장 큰 장점은, 관련 비즈니스 필드에서 일을 하다가 온 친구들이 많다는 거에요! 

국적도 완전 다양하고, 일 경험이나 전공을 통해서 이 분야에 대한 지식을 많이 가지고 있는 친구들 덕에 모르던 지식도 많이 쌓고 영어도 늘고, 

1석 2조의 수업들이었답니다! 

바로 다음으로 이어서 비지니스 과정 수업 소개 2 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