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병원이용관련해서 적어볼께요!
카플란에서 컨버스로 옮기는데
출석률이2% 모자라게 되어서
트랜스퍼가 안됬어요ㅜㅜ
디렉터와 상담하여 아팠던 날 병원진단서를
가져오면 된다고 하여
어쩔 수 없이 가게 되었어요ㅠㅠ
병원은 다운타운에 위치해있는데

처음에 가자마자 대기자 순서에 이름을 적고
기다려야 해요.
외국인이다 보니 여권도 필요해요.
제가 갔을 때가 바쁜 건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지만
거기서 1시간 반을 기다린 것 같아요.

결국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처음에 키와 몸무게등 다 잰뒤
방에 들어가서 간호사가
알러지, 먹고 있는 약, 수술한 경험 등
이것저것 물어봅니다.
그 후 의사선생님이 다시 들어와서
아픈 곳과 어떻게 아픈지 자세하게 물어봐요.

그렇게 총 2시간이 걸린 것 같아요ㅠㅠ
그리하여 병원비는 120불!!
너무 비싸요ㅜㅜ

하지만 만약 보험을 들었다면 돌려받을 수 있어요
샌디에고 오기전에
매니저님이과 Eva선생님이 혹시 모르니
하는 것이 좋다고 들게 되었는데
나중에 보험회사에 서류를 내면
돌려받을 수 있어요.

기간은 1년안에 내야 된다고 들었어요!

생활하다보니 현금을 뽑아서 썼는데
동전이 너무 많이 생겨서
결국 지난 주에 은행계좌를 만들었어요ㅎㅎ
여기서 동전을 바꾸려면 바꾸는 기계가 있는데
그걸 이용하면 되는데
이용해도 수수료를 10%정도 내야해요!
그래서 결국 미국계좌를 오픈했어요ㅎㅎ

씨티은행과 bank of america 중 고민하다가
한국 씨티은행에서 미국계좌로 옮기면
수수료가 들지 않는다고 하여 씨티은행을
선택했어요.

여권과 I-20가 필요하다고 하여
들고 갔는데 저는 여권만 썻어요.
가서 계좌를 오픈하고 싶다고 하니
1:1로 상담을 해주며
학생비자여서 수수료도 들지 않는다고 설명해 주었어욯ㅎㅎ
처음에 일시적카드를 주며
일주일뒤에 집으로 카드를 배달해주어
일시카드를 잘라서 버려라고 말해줘요!
시간도 30분정도 뿐이 걸리지 않으므로
가자마자 만드는걸 추천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