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혀 어학연수 온지 4개월이 다되가는데 이제야 첫 글 올리게 되네요 ㅋㅋ;;;;

최대한 처음의 기억을 더듬거리며...;;;;;;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로 지난 4월에 어학연수를왔어요 ㅎㅎ

처음 한국에서 떠나올떄 날씨가 조금 쌀쌀했는데 알아보니 버클리는 그렇게 춥지도 그렇게 덥지도 않다는거에요

근데 비행기에서 내려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발을 내딛자마자........

이게 왠걸?!!! 너모 춥잔아!!!!!! 비까지와!!!!으허어엉어어어ㅓ우ㅜㅜㅜ

근데 다행히 유학원에 제 담당자였던 소영이 언니가 "버클리 생각보다 춥데!! 옷 따숩게 준비해!!" 라며

알려주신 덕분에 따수운옷을 몇벌 챙겨왔다능 ㅎㅎ 언니 사랑해요♡

그래서 부랴부랴 그 큰 트렁크를 열고 완.전.무.장

근데 날씨외에 저는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내리자마자 엄청난 역경을 맞았다능 ㅜㅜ

그건 유학원 선택이랑 준비과정 기타등등과 함꼐 다음 글에 정황히 설명해 드릴게요 ㅎㅎ

(주저리 주저리 stop!!)

저는 사실 한국에서 유학 준비를 하면서 가장 궁금했던것 중 하나가 제가 공부하게 될 학원에 대해서 였던거 같아요

왜냐하면 어학연수의 가장 큰 이유는 말 그대로 영어를 배우기 위해서 였고

 내가 어떤 환경에서 공부하게 될까?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하지만 아무리 버클리 카플란에 대해서 검색해봐도

한정적인 자료 밖에 얻을 수 없었어요 ㅜ

그래서 버클리 쪽으로 유학을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버클리 카플란에대해 설명해 드릴께요 ㅎㅎ

저는 지금은 걸어서 등하교를 하지만 첫날은 같은 홈스테이 친구들과 함께 바트를 이용했답니다ㅎㅎ

(참고로 저희 홈스테이에는 8명이 살아요...) 홈스테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도 다음에!

아무튼 바트를 타고 다운타운 버클리에 내려서 올라오시면 바로 요로코롬 카플란이 바로 보이실 거에요 ㅎㅎ

옆에는 생과일 주스같은걸 판매하는 작은 카페?같은것두 있구

길 건너 편에는 파리바게트가 있어요....

파리바게트...?

무려 파리바게트가!!!!!!!!으와아아아아아

그래서 저는 쉬는 시간마다 항상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뛰어갔다온답니다 데헷///

이제 내부에 대해 설명해드릴게요 ㅎㅎ

처음왔을떄 뭐 이런 미라같은 볶잡한 건물이 다 있는거여? 하고 당황 스러웠지만

이제는 완벽 적응되서 상관없어요 ㅎㅎ

여기는 바로 안내데스큰데 여시서 출석률이라던지 홈스테이비 결제 엑티비티, 교과서 등등의 업무를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맨 처음 오리엔테이션을 가면 여기 카운터에가서 새로운 학생이라고 이야기하면

결제도 도와주고 오리엔테이션 일정, 레벨테스트 후에 자기가 공부할 책들도 나눠준답니다.

그리고 코너를 돌아서 가면

짜잔! 요로코롬 사람들이..아니 복도가 ㅋㅋㅋ있는데 지금 사진속 저분이 보고 계신건 바로

게시판이에요ㅎㅎ

이렇게 매주 있는 엑티비티 활동을 체크할 수도 있고

이건 클레스 스케줄인데 내가 어느반이고 레벨업이되서 어느반으로 배치됫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장소에요 ㅎㅎ

그리고 바로옆에 위층 아랫층으로 갈수 있는 계단으로 가는 문에 바로 옆에는

이렇게 학생들이 이용할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설치죄어있어요

( 사실 지하1층 지상 3층 건물인데 굳이 엘리베이터가,,,,이런생각하지만 있으면 사용하게되더라구욬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엘리베이터 옆에는

이렇게 어텐던스 즉 자기 출석률을 체크 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보통 2주정도에 한번씩 업로드 되는거 같은데

제이름은.....헤헤헤헤헤헤헤

아무튼 중요한건 저기 빨간색으로 적힌 이름들은 모두 출석률이 80%되지 못한 사람들이에요

저렇게 계속 80%에 머물러있다가 경고장을 3개 받으면 연수가 끝나지 않더라도

미국에서 추방 당할 수 있기떄문에 아주 중요한거에요 ㅜㅜ

으헝헝 제 컴퓨터가 꼬물인건지 제가 컴맹인건지 사진이 더이상 안올라 가네요 ㅜ

교실 내부와 이용시설 같은거는 다음편에 보여드릴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