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할로윈 시즌 즐기기 1탄

안녕하세요~ 저는 밴쿠버에서 어학연수중인 생생서포터즈 여다영이라고 합니다~~~~

10월31일은 무슨 날일까요? 바로바로 할로윈입니다!!!

밴쿠버에서는 10월달은 거의 할로윈 분위기로 밴쿠버 전체가 들썩들썩 했는데요~~

다들 할로윈 준비로 즐거운 분위기엿어요~ 할로윈 시즌이 되면 밴쿠버에서는

이것저것 할로윈 행사들을 정말 많이 하는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할로윈 테마로 꾸민 반두센가든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Vanducen Glow garden 2018'

명칭은 Vanducen botanical garden'이라고 합니다. 원래 할로윈 시즌이 아닌

평소에는 밴쿠버의 유명한 대표적인 식물이에요~ 평소에 가보고 싶었지만 못가고있다가

할로윈 테마로 꾸민다고해서 가게되었어요~

밴쿠버는 자연을 사랑하는 도시라~ 예쁜 정원도 참 많아요~ Vanducen garden, Buchardgarden..

할로윈이 아닌 예쁜 자연을 보고싶으면 할로윈 시즌이 아닐때 가는게 훨씬 좋은것 같아요~

원래는 야간개장을 안하는데 할로윈이라 야간개장을 해요~~ 티켓은 온라인에서 구입하면 더싸요~

근데 온라인결제가 안되서 그냥 게이트에서 샀어요~ 할로윈시즌에는 완전히 해가 진후에

가는게 훨씬 좋은것같아요~ 해가 안질때가서...ㅠㅠㅠ

들어가니까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특히 아이들이 분장을 하고와서 어찌나 귀엽던지...

아이들의 천국...

 할로윈 테마이다 보니까 호수위에 호박도 둥둥띄워넣고 고스트들도 매달아놓고

(별로 무섭지는 않았어요...)

입장타임은 3타임으로 나눠놨어요~ 내년에 가신다면 7시30분에 가는것을 추천드려요~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참귀엽게 꾸며놨더군요..

 약간 디즈니랜드 느낌나는것 같은데...티켓값이 14달러인가 했던것같은데...

평소 낮에 개장할때는 훨씬 더 넓은데 오히려 할로윈 시즌이라고 트레일을 막아놔서

사실 조금 돈이 아까웠어요~ 여기는 할로윈시즌이 아니더라도 크리스마스나

특별한때에 다른컨셉으로 꾸민답니다~

 여러분들도 할로윈 시즌을 맞아서 친구들과 벤쿠버에서 재밌는 할로윈을 즐겨보는건 어떨까요?

반두센가든말고도 할로윈에 할수있는건 정말 많아요~ 숍에가서 분장도 할수있고

할로윈 코스튬으로 파티를 한다던지 다음후기에서는 또 다른 할로윈 행사에 대헤 소개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