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금 포함 62.15불을 매달 휴대폰 비용으로 지불하고 있었는데

저번달 제가 사정상 자동이체를 하려는날 잔고 부족했습니다.

그랬더니 사진속처럼 인출을 시도하고 다시 취소를 했어요.

그러고 나서 바로 사진속처럼 45불이 인출이 된 흔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게 뭔가싶어서 전화를 해보니까 자동이체날 인출을 시도했는데

계좌의 돈이 부족할 시 금액의 상관없이 바로 45불의 벌금을 지불해야한다고 합니다.

돈이 부족하면 15일 부터 25일 사이에 다시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 즉시 벌금을 차감시켜 버립니다....하

그리고 더 놀라운 점은......

제가 이번달 핸드폰 요금을 90.40불을 지불했다는 점 입니다.....

분명 저는 약 62불을 내고 있었는데 어째서 90불이 되었나면 바로 폰박스 회사에도 벌금을 지불하지 때문입니다...

저도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폰박스 회사 직원분의 말씀에 따르면

한국과 다르게 자동이체를 회사 자체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기업?에서 진행하는거라서

폰박스에서도 정확한 이체일을 모르고 그 회사에서 이체를 진행했을 때 저의 계좌에만 벌금을 매기는 게 아니라 회사에도 벌금을 매기기 때문에 저는 두번의 벌금을 지불해야하는것입니다.

위 사진처럼 원래 핸드폰 요금에서 25불의 벌금을 더한 금액에 세금까지 더해 총 90.40불을 지불한 것입니다....

간단히 정리해 드리자면

1. 자동이체는 언제 시도할지 모름...약 10일사이에..

2. 자동이체시 계좌에 잔고가 부족하다면 바로 계좌에 45불 차감

3. 자동이체 금액 결제시 해당 회사의 벌금 또 지불

4. 62.15불 자동이체 시기를 놓쳐서 벌금만 73.25불을 내는 마법 발생

결론

절대 자동이체 하지말자.

좀 수고스러워도 사이트나 매장을 방문해서 직접 결제하도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