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Teaching House 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Teaching House 란 랭귀지스쿨 선생님이 되고자하는 준비생인 원어민들이 수업을 해주는 곳이에요

정식 선생님들이 아니셔서 확실히 부족하긴 하지만 저는 괜찮았던거같아요.

 일단 수업이기도 하고 매일 놀러다니는 것보다 수업을 들으면 더 영어가 늘꺼같기두 하구요.

 가격은 한달에 40불 입니다! 월화수목 4일만 가는 거구요.

한달에 결석 1번만 하시면 40불 돌려받을수 있어요!!!!! 2번결석하시면 돌려못받구요.

저는 돈을 돌려받는다는 생각은 안하고 시간날때 가서 2시간씩 수업듣고 한달에 40불이니까 마음 편하게 다니고 있어요.

선생님들이 대부분 미국인이지만 동양인도 있어요 1~2분 정도 근데 미국에서 태어나셔서 다들 영어 잘하시구요.

수업은 오전 오후반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저는 오전에는 랭귀지스쿨가야하므로 6시30분에서 8시30분까지 오후수업을 들어요. 2시간동안 수업합니다.

2시간동안 보통 3명 선생님이 나눠서 수업을해요. 각자 방식으로 수업을 합니다 물론 그날마다 주제는 같아요!

반은 2개가 있습니다 pre-intermediate , low-intermediate 학생들은 일반 랭귀지 스쿨보다 조금 많아요.

15명정도 하지만 매일 매일 달라요. 많이 빠지긴하더라구요

학생중에 대게 나이드신분도 있어요!!! 그래도 저보다 영어 잘하셔서 놀랬답니다^^

시설도 정말 깨끗하고 선생님들도 정말 친절하세요.

영어도 배울 수 있고, 또 영어로 대화도 하니까 저렴한 가격에 수업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서 소개해드려요~~

나이드신분들도 정말 열심히 하시는거 보시면 더 힘이나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한답니다^^

일찍 오셔서 자습시에서 자습하셔도 되구요. 자판기에 과자 음료 도 다 있습니다.

위치는 34st 7 ave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