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직원분이 간단히 소개시켜줄때, 첫 월요일날 가야하는 강의실도 알려주었다.

하지만 당일이 되었고, 나는 헤맸다.

그럴땐 일층에 인포데스크처럼 두 직원분에게 물어보면 친절히 알려주신다!

두 직원분중 한분은 내 코디네이터가 된다.

수업관련이나 문제가 생기면 자기 코디네이터에게 가서 문의하면된다!

그 강의실은 M층에 있는 강의실이다.

직원분 덕분에 늦지않고 강의실로 갔다.

거기서 만나는 학생들이 내 입학동기들이다.

가서는 테스트를 친다.

테스트 결과로 레벨을 나누어 더 적합한 수업을 짜준다.

스피킹,라이팅,리스닝 등 두시간 안되게 시험을 친다.

시험을 친 후에 ID카드를 만들기 위해 사진을 찍는다.

그 사진으로 ID카드를 만들기 때문에 따로 사진을 들고 갈필요는 없다.

그 후엔 기숙사에서 쉬다가 각 나라별 오티를 한다.

한국인은 conferenceA방으로 가서 오티를 듣는다.

오티에서는 내가 궁금했던 모든것을 알려준다.

물론 한국인 매니저분이 한국어로 오티를 하니 걱정 안해도 된다.

오티 도중에 갑자기 영어이름을 써내야한다.

미리 정해서 가는것이 좋다!

오티에서는 수업관련, 빨래, 매점, 평일/주말 식사시간, 휴대폰 유심관련, 외출, 외박등을 알려주고 이외에 질문이 있다면 물어볼수있다.

학원수업 스케쥴은 딱 고등학생 같다.

8시에 1교시를 시작해서 50분수업, 10분 휴식 방식으로 9교시 까지 수업을 하고 10교시부터 12교시는 자습시간이다.

10교시는 원한다면 영화수업, 팝송수업 등을 고를수 있다.

이 스케쥴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고 금요일은 단축수업이다.

8시에 1교시 시작으로 40분 수업을 하고 8교시 까지만한다.

금요일은 수업 이후에 외출이나 외박이 가능하다!

아마 나포함 모든 학생들이 금요일만 기다리며 수업을 한다:)

그리고 매달 progress test가 있다.

4주가 지난 후 테스트를 쳐서 다시 레벨을 나눈다.

레벨이 올라간다면 그룹수업이 바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