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나다 토론토에서 어학연수 하고있는 최송희 서포터즈입니다!

1. 대한항공

저는 대한항공을 타고 갔는데 저는 좋았어요!
국적기라서 승무원분들이 다 한국말을 하실 수 있으셨고 기내식을 한식으로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비행 중에는 총 두 끼를 먹었고 간식 혹은 야식으로 과자랑 라면 그리고 피자나 삼각 김밥이 제공돼요!
그리고 장거리 비행이라서 그런가 실내화와 치약 칫솔세트가 제공됩니다.
한국에서 토론토까지는 대략 13시간 정도가 걸리는데 먼 거리인 만큼 만족스러운 비행이었어요.

2.입국심사

 비행기에서 내리시면 표지판을 따라서 쭉 가시다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 층 내려가시면 바로 출입국심사를 하는 장소가 나와요!
 그러면 줄을 서서 기계로 출입국 신청서를 작성하게 되는데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어서 크게 어렵지 않게 마무리할 수 있어요. 아, 줄을 서는 곳이 두 곳이 있는데 사람이 더 많고 기계가 많은 쪽에 가시면 됩니다!! 과정을 마치게 되면 종이가 출력되는데 그 종이를 들고 안내에 따라 줄을 서시면 됩니다!

 그다음에 가서 입국관리하시는 분을 만나게 되는데 기계에서 출력된 종이를 보여드리면 종이에 써있는 정보를 기반으로 입국 목적과 머무는 기간을 물어보시는데 그때 저는 출국 전 오리엔테이션에서 감자에 학원에서 받은 파일 안에 들어있는 입학허가서 서류와 항공권을 보여드렸더니 확인을 하시고 바로 통과가 되었어요.

 입국 관리를 하시는 분에게는 입학허가서 보다는 제가 가진 귀국 비행기 티켓을 더 유심히 보셨어요! 아무래도 귀국 항공권이 확실한 점이 중요한거 같아요!

3.픽업

 저는 출국 전에 매니저님을 통해 픽업 오시는 분의 연락처를 미리 받아서 제가 짐 찾는 곳에 도착해서 픽업하시는 분께 도착을 알려드렸고 짐을 찾고 나서 위 사진 속 장소에서 픽업하시는 분을 만날 수 있었어요!
 픽업을 오신 분은 감자 유학원 토론토 지사에서 일하시는 분으로 홈스테이로 가는 길에 간단한 오티를 해주셨어요. 지하철이나 핸드폰 개통 그리고 카드 발급 등등 현지에서 거주하시는 분이시라서 궁금한 점에 대해 많은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핸드폰 개통과 은행 계좌는 평일에 지사를 방문하면 도와주신다는 점도 알려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