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빅토리아 데이에 어떻게 보냈는지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빅토리아 데이는 5월 21일이었어요!  5월 25일 전 월요일을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날짜는 매년 달라질 수 있어요!ㅎㅎ

이번에는 21일이었는데 학원에서 놀이동산을 정말 정말 좋아하는 선생님이 있는데요!ㅎㅎ

그 선생님의 주관으로 원더랜드를 가게 되었답니다!ㅎㅎ

공휴일이라 사람이 많을 수 있는데 여기는 한국보다 정말 크고 탈게 많아서

줄이 길어도 한국의 보통? 정도인 것 같아서 그냥 가기로 했어요!ㅎㅎ

갔는데 정말 정말 크고 한국의 경우에는 롤러코스터의 종류가 많지도 않고,

정말 재밌는건 그 중 1~2개 정도인데 여기는 외국인 친구 말로는 17개의 롤러코스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그 롤러코스터가 정말 다 특색이 다르고 다 무서워요!!!

그냥 대충이 없더라구요!!!

그 중에서 제일 무섭기로 유명한 게 2개가 있는데 저희는 시간이 없어서 다른것들 타다가

2개 중 1개만 타고 그냥 다른 롤러코스터를 더 탔어요!!

그런데 유명한 것 1개가 Behemoth? 였는데 정말 정말 무서웠어요...

눈물도 조금...ㅠㅠㅠㅠ

그리고 여기서 간식으로 유명한 Fennel cake도 먹었어요!ㅎㅎ

친구 3명과 2개 시켜 쉐어 했답니다!ㅎㅎ 맛있었어요!ㅎㅎㅎ

그리고 신기했던게 여기서는 텀블러? 물통 같은 것을 사면 원데이 올 프리가 있고

`1년 올 프리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 물통을 선택해서 사면 어디서든 음료 기계가 있는 곳 가서 하루종일/ 1년 내내

리필이 가능 했어요!!ㅎㅎ 좋은 것 같더라구요!!

사실 더운 데 돌아다니고 줄서있고 하면 음료 여러번 사먹게 되는데 매번 다른 음료로

리필도 가능하고 미지근해지면 다시 버리고 새롭게 담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ㅎㅎ

집에 갈 때 외국인 친구들과 한국인 친구들과 함께 한국식 치킨도 먹으러 갔답니다!ㅎㅎ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정말 알차게 보낸 빅토리아 데이였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