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쿠버에서 어학연수중인 홍재민 서포터즈입니다.

오늘은 ILAC에서 일요일 레벨테스트,OT에 대해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일요일 레벨테스트를 받기 몇일전에  ILAC에서 메일이 올거에요.

OT와 레벨테스트에 관한 내용이고 9시까지 어디로 오라고 주소가 적혀있습니다.

ILAC에는 이렇게 4개에 빌딩이 있는데 레벨테스트와 OT는 CHB건물에서 받을 수 있어요.!!

CHB빌딩은 Vancouver city center station에서 10분정도 걸어가야합니다.

학원 앞으로가면 아주 친절하게 ILAC관계자분이 건물앞에서 안내해주실거에요.

건물안에 들어가면 학생들이 엄~~~청 많이 서있을거에요.

여권과 입학허가증을 확인하고 차례대로 교실안으로 들어갑니다. 

이렇게 준비되어있는 교실에 앉아서 기다리면 됩니다.

옆에 앉은 친구들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보면 선생님이 들어와서 Reading과 Writing 테스트를 볼거에요.

리딩은 그냥 토익과 비슷한 수준이고 라이팅도 영어로 에쎄이 쓰는 정도라서 크게 어려울건 없을것같아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스피킹과 리스닝 시험을 보지 않았습니다.

시험이 끝나고나면 교실마다 피자를 줍니다!! 먹으면서 선생님이 간단히 학원 룰에 대해서 설명해주실거에요.

그리고 이때 Elective class수업 과목을 선택을 합니다.

학원 시간표입니다.

위에 시간표는 Power class를 듣지않는 학생이고 밑에 시간표는 Power class를 듣는 학생의 시간표입니다.

시간표를 보시면 매주 화요일 수요일 오후에는 Elective class라고 main class가 아닌 다른 건물,교실에서 수업을 들어요.

그리고 이 Elective class는 자기가 듣고싶은 과목을 정할 수 있습니다.

과목이 정말 다양하죠? 이 중에 마음에드는 과목을 고르시면 됩니다!

저기서 speaking과 listening은 한과목으로 묶여있더라구요.

저는 speaking & listening을 선택했습니다.

Pronunciation과 English through Movies도 관심이 갔지만

 Elecitive class는 언제라도 바꿀 수 있으니 있다가 다른 과목도 천천히 들어볼려고 생각중이에요.

자 그리고 오리엔테이션 마지막에는 이런 종이를 받으실 거에요. 

학원 액티비티에 관한 종이입니다.

ILAC에는 정말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있다고 들었어요.

위에 사진처럼 ILAC에서는 달마다 록키산맥, 휘슬러, 시애틀, 빅토리아, 토피노같은 투어들을 함께하고

엘리자베스 공원, 토플라노 브릿지같은 당일 투어들도 매일매일 있어요!!

그리고 밑에 사진은 파티 일정입니다.

ILAC은 매주 파티가 있는데 수요일은 웰컴파티라고 뉴 스튜던트를 위한 파티입니다.

뉴 스튜던트에게는 맥주와 디너가 공짜라고하니까 꼭 가보는게 좋겠죠????

그리고 금요일도 Happy hour라고 매주 금요일마다 파티를해요. 파티 정말 많은것 같네요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액티비티 설명까지 끝나면 이제 집에가면 됩니다.

끝나니까 12시30분정도 였던것 같아요.

아무튼 이렇게 큰 오리엔테이션은 처음 받아봐서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ㅎㅎㅎ

이상으로 ILAC에서의 첫 레벨테스트와 오리엔테이션 편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