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지금 세월호 때문에 난리죠?

미국도 한국으로 인해 난리입니다..

학원친구들과 호스트패밀리들이 무슨일이냐고 다 물어보더라구요...

cnn 에서 방송하는 내용이랑 한국에서 보도 되는 내용이 같은 내용이지만,

시간이 갈 수록 제3자 입장에서 보는 의견들이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세월호로 인해 모든것이 마비된 한국이지만,

그래도 여러분에게 미국어학연수 정보는 전해 드려야 겠죠?

오늘은 클리퍼 카드가 아닌 현금 or 카드로 바트 타는 방법을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한국보다 대중 교통이 비싼 미국..

'클리퍼' 라는 교통카드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지만,

클리퍼 카드에 돈이 떨어졌거나, 깜빡하고 가지고 나오지 않았을 경우!

처음 보는 기계앞에 서서... 방법을 모르니 대략난감 일 여러분을 위해

알려 드립니다.

machine 에 쓰여있는 글씨를 잘 따라서 발권을 하면 됩니당!!!!

1. 바트로 향한다.

2. 바트 구석탱이에 있는 기계를 발견합니다 슝슝슝.

3. 자신의 목적지를 기억한다.
 

교통편이 다른 도시보다는 잘 되어 있는 샌프란과 버클리.

목적지에 따라 운행요금이 차이가 있으니 꼭! 목적지를 다시한번 확인하세요~!!!!

4. 돈을 투입한다.

5. subtract 이 보일꺼에요.

투입한 돈을 목적지까지 드는 비용으로 빼면 되는거에요.

다시 말해드리면, 엠바카데로까지가 왕복 7.80 불인데 나는 10불을 투입했다.

그럼  subtract 을 이용해서 7.80불로 맞추는거죠.

그리곤 확인확인 하면 끄읕

쉽죠???

하고나면 잔돈과 카드가 나올거에요.

이 카드를 들고,  기계에 쏙 하고 집어넣으면 쏙하고 다시 나올거에요.

그걸 들고 바트를 타고!!!!!

집에 돌아올때 한번더! 사용 하시면 된다는겁니다!!

절. 대 . 버리시면 안대용.... ㅠ 0ㅠ

왕복이에요.... 7.80불은.......

설마 편도가 7.80불이겠어요 여러분...?

잃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 하셨다고, 집에 올때도 사용 하시면 일회용 카드 쓰시는 법을 터득

하셨다는 사실 ;)

한국이랑 다른게 없죠??  한국말인지 영어인지의 차이 일 뿐이에용ㅋㅋㅋㅋㅋ

이해를 쉽게 도와드릴려고 검색을 했더니

좋은 사진이 있어서 올려드려요^^ [출처 구글]

클리퍼 카드 사는 방법은 이전에 알려 들렸죠?

클리퍼 카드를 월그린 뿐에서만 아니라 바트역에서도 충전할 수 있어요.

똑같이 티켓을 뽑는것처럼 .

기계앞으로 갑니다.

돈 투입 입구 바로 밑에 clipper 이라는 파란색 동그라미를 볼 수 가 있을 거에요.

거기에 클리퍼 카드를 처음에 대고.

그럼 화면이 바뀔꺼에요.

그다음 충전할만큼의 돈을 집어 넣거나 아니면, 카드를 투입합니다.

똑같이 subtract을 이용하여 돈을 조정한 후,

확인을 누른다음 다시한번 클리퍼 카드를 처음에 댔던 곳에 대면.

충전완료!

혹시나 하는 생각이시면, 다시 클리퍼 카드를 대면, 충전한 만큼의 돈이 플러스가 되어 있을거에요.

티켓으로 뽑는 방법과 클리퍼카드를 바트역에서 충전하는 법!

의외로 쉽죠?

기계를 이용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건 비슷비슷 한거 같아요^^

그래도! 모르겠다 싶으면, 직원에게 가서 도움을 청하면 아주 친절한 미소와 함께 도와 주실거에요!!

영어는 부끄러워하면 안되는거 아시죠?

무.조.건 자신감을 가지고 막 지르세요!!!!!

저는 이번에 엠바카데로를 가서 자전거를 렌트후, 샌프란 자전거 여행을 다녀 왔어요.

물론 lsi 의 방과후 활동을 활용한거죠^^

다음 포스팅때는 lsi 의 샌프란 자전거 액티비티를 알려 드릴게요^^.

자전거 렌트하는 방법과 반납하는 방법, 루트 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