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꺼번에 두가지의 정보를 전해 드릴려고 하니

숨이 차지만,

그래도..... 이번꺼는 아주 중요한 정보기에...

망설이지 않고 올리겠어요!!!!!!!!!!!!!!!!!!!!!!

제가 저번에도 말해드렸지만,,,

어학연수를 온지 한달도 채 안되었을때..

저는 아주 어마어마한 일을 경험했지요...

그건 바로... 두둥!!!!!!!!

하..... 

경찰과의만남.....

ㅠㅠ _ ㅠㅠ

그래요... 저는.... 미국와서 ..... 경찰에게.. .저의 패스포트를 주었답니다...

왜냐구요...?

짜증+ 놀람+ 어이없음 + 대략난감 + 어쩔줄모름....

모든것의 복합작용으로 웃음이 나오더군요.....

근데... 이웃음이 화근이였나봐요...

경찰이 : are you funny?  하더니....

두둥...

제 손에 들려지게된 이 초록색종이....

하.... 알아보니 티켓을 받고 처리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한달이 넘게 걸리더라구요...

설마 벌금을 받겠나 했더니...

몇일전 우편물이 한달이 지나도록 안오길래 코트를 갔더니..

" $ 197 " 을 내라고 하더군요...

나쁜 경찰 같으니라고.....

너는 외국인이 그상황이 퍼니 하겟ㄴㅣ ㅠ _ㅠ 하겟냐고 엉엉엉ㅠㅠㅠㅠㅠ

저와 같은 경험을 하지 마시라고.......... 워닝 차원에 올려드립니다...

여러분... 어딜가셔도 법은 지키셔야합니다 ㅠㅠㅠㅠ 엉엉엉 ㅠㅠㅠ

티켓 이야기가 나왔으니 jaywalking 에 대해 공부를 해볼까요...?

신호등.. 꼬옥 지키셔야 합니다...

jaywalking 이란 단어는 20세기 중부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jay 라는 단어의 뜻은 미국 속어로 바보, 한심한 인간, 시골뜨기 와 같은 뜻은 지칭합니다.

여기서의 jay와 walk 가 합쳐진 단어로  한심하게( 바보같이 ) 길을 가는 사람이 되는 거죠...

뜻도 짜증나고......티켓도 짜증나고... ㅠ 0ㅠ

미국에서 티켓을 받으면 어마어마한 벌금을 내야 해요...

왜냐면, 주가 티켓으로 돈벌이를 한다고 보면되세요.. ㅠㅠ

그리고 벌금의 액수도 경찰 마음대로이기 때문에, 경찰에게 잘못 보이셧다간.. 저처럼 최고 금액을 받아요... ㅠㅠ

혹시나 교통티켓을 받으셨다면, 한달 정도 기다려 보시고, 우편물이 오지 않을시

코트에 가셔서 티켓을 내고 자신의 벌금 유무를 확인하시는게 좋아요ㅠㅠ

하으... 저는 저 벌금의 액수를 줄이기 위해서 코트데이를 한번 가봐야 겠어요.. ㅠㅠㅠ

아, 혹시나 이의가 있거나 자신이 받은 금액이 너무 터무니 없을 경우 코트데이에 참석하여

스토리를 말할 수있는 시간이 주어져요.. 근데 여기서도... 재판관 마음이라... 뭐... ㅠㅠㅠ

그러니... 여러분..... 법은 꼭 지키셔야 하는 겁니다.. ㅠㅠㅠ